'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9 Page)
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006

대통령의 국가장학금 확대 발표 및 민생토론회 청년정책 요약 *돈은 어디서 가지고 오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광명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내용 요약 아래와 같다. ✔️현행 국가장학금 제도는 수혜 대상이 총 100만 명 >> 수혜 대상 150만 명 확대 ✔️근로장학금 지원 대상 지난해 기준 12만 명 >> 2025년까지 20만 명으로 확대 ✔️추가로 저소득층 대상으로 '주거장학금'을 신설해 연 24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한 제도 설립 ✔️청년도약계좌 중위가구소득 250% 이하로 완화 예정, 만기 5년 부담감을 줄이고자 3년만 해도 비과세 혜택과 정부기여금 일부 지원 *군 복무 중인 장병들도 장병 급여를 근거로 청년도약계좌 가입할 수 있도록 추진 ※청년도약계좌 관련 이전 포스팅 참고 청년희망적금을 청년도약계좌로 연계하면 만기를 앞당길 수 있을까? *NO. 불가능하다. .. 2024. 3. 8.
청년희망적금을 청년도약계좌로 연계하면 만기를 앞당길 수 있을까? *NO. 불가능하다. 청년도약계좌 가구소득 기준 완화 ✔️가입기간 : 2025년 12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만 19세부터 만 34세 청년 중 가구소득 180% 이하, 총 급여 7,500만 원 이하여야 가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정부가 가구소득 기준을 250% 이하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개인소득은 그대로다. 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 확장한 걸로 보인다. ✔️금리 : 시중 은행(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기준으로 기본금리 4.5%이며, 우대금리 1.0%, 소득 우대금리 0.5%가 적용된다. 모든 걸 다 적용하면 최고 금리는 6%까지 가능하다. *모든 시중은행이 기본적으로 우대금리 조건 중 하나로 50만 원 이상 꾸준한 급여이체이며, 국민은행을 제외한 다른 은행은 카드 실적, 최초거래 우대금리 항목이 존재해서.. 2024. 3. 7.
'어그 부츠'의 유래. 사실은 한여름에서 시작됐다? 최초의 어그 부츠 탄생 *from. 호주 ✔️최초의 어그 부츠로 알려진 사료는 1920년대 호주의 양치기들이 양털을 깎는 일을 하던 사람들이 발을 보호하기 위해 양가죽을 발 모양에 맞게 바늘로 꿰매어 만들어 신는다. ✔️전문적인 신발 제작이 아니어서 모양새가 조금 못났고, 이는 못 생겼다는 뜻을 가진 'Ugly'에서 은어로 변형돼 'Ugg'로 불리게 된다. 그래서 어그는 호주에서 유래한 은어가 됐으며, 어그 부츠는 양털 부츠를 상징하는 말이 됐다. ✔️또한, 2차 세계대전 당시에 파일럿들도 어그 부츠를 신는 모습들이 발견됐다. 비행기는 상공에서 온도가 낮아진다. *우리가 흔히 타는 비행기도 사실 엄청 춥기 때문에 빡세게 온도 유지를 하는 것이다. ✔️아무튼 비행기 조종사들은 낮아진 체온을 지키기 위해 안.. 2024. 3. 6.
힙합 뮤지션들은 왜 바지를 내리고 다녔을까? '새깅'이 시작된 이유를 알아보자. 래퍼들이 빤스를 자랑한 이유 '새깅(Sagging)' ✅'새깅(Sagging)'은 속옷이 훤히 보이는 스타일로 바지의 윗부분이 허리 아래로 향하는 방식으로 똥 싼 바지라고도 한다. 바지를 얼마나 내려 입었냐에 따라 속옷이 얼마나 보이는지가 달라진다. 이들은 본인의 속옷을 자랑하기 위해 바지를 내려 입었을까? 그건 아니다. '새깅'은 감옥에서 시작한 패션이다. ✔미국의 교도소는 입소한 재소자들의 신체적 사이즈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위로 옷을 배급했다. 재소자들 대부분은 본인에게 맞지 않은 사이즈의 옷을 입어야 했고, 대부분은 큰 사이즈의 옷을 입어야 했다. ✔감옥에선 재소자들의 극단적 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벨트 착용을 금지했기 때문에 당연히 벨트도 제공하지 않았다. ✔재소자들은 자연스럽게 헐렁한 바지를 입으.. 2024. 3. 5.
총선을 앞둔 여야의 눈치 싸움. *'공천'과 '경선' 의미와 여당과 야당의 현재 상황 '공천'과 '경선'이란? ✅공천 - 지역구별로 나갈 후보자는 정해져 있는데, 선거구에서 당선되는 숫자 이하로 후보자를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A구 선거구에서 3명이 당선될 수 있다면, 각 정당에선 3명까지 후보자를 낼 수 있다. - 이렇게 각 정당이 지역구별로 선거에 나갈 후보자를 정하는 걸 '공천'이라고 표현하며, 후보로 결정된 걸 '공천을 받았다.'라고 표현한다. 어떤 후보를 공천할지는 각 당마다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경선 - 각 정당마다 특정 지역구에 후보로 나가고 싶은 사람이 특정 지역구에 후보로 나가고 싶은 사람이 정당마다 여러 명일 수도 있다. 이 경우 누구를 후보자로 내보낼지를 정하는 걸 '경선'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당원 투표와 여론 조사 결과를 반영해 정한다. ✔️후보자가.. 2024.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