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734

K-패스 발급 시작 *24년 5월 1일부터 시행. 교통비 환급 혜택은? 전국 호환 가능 K-패스 교통카드  ✔️24년 4월 24일 발급 시작 > 24년 5월 1일부터 이용 가능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교통비 절감 +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로 교통난 해소와 친환경 효과   ✔️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 환급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카드를 만든 첫 달에 한해서는 15회 미만으로 사용해도 환급비 지급   ✔️월 최대 60회, 연간 720회까지 지원  이용수단 및 적용 지역✅이용수단 - 전철(신분당선, GTX 포함), 시내버스(마을버스, 농어촌버스, 광역버스 포함) ✅적용 지역 - 전국이므로, 서울에서 경기도 혹은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해도 환급 가능  *인구 10만 명 이상 지자.. 2024. 4. 25.
비행기 내부에서 왜 쌀쌀함을 느끼게 될까 *비행기 내부가 습도가 낮은 이유 비행기 내부에서 왜 쌀쌀함을 느끼게 될까 ✅비행기의 평균 내부 온도는 18°C~24°C 사이로 유지하며 보통 24°C를 유지하려는 편이다. 춥다고 느낄 온도가 아님에도 으슬으슬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습도가 낮기 때문이다. ✅습도가 낮아지면 체감 온도가 내려가는데, 건조한 날 더 시원하거나 서늘함을 느끼거나 혹은 여름에 냉방이 아닌 제습을 해둬도 어느 정도 체감 온도가 낮아짐을 느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비행기 내부의 습도는 약 10%. 24°C에 적정한 실내 습도는 40~50%이며, 사막의 평균 습도가 15~30% 임을 감안하면 비행기 내부는 정말 건조한 환경이다.  하지만 비행기가 오히려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기내는 냉장고가 된다.  민간 항공기를 기준으로 국제선.. 2024. 4. 24.
하이브 VS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는 사실일까? *뉴진스와 아일릿 어도어 대표 민희진 프로필 ✅민희진, 1979년생, 전 하이브의 CBO, 현 하이브 산하 레이블 ADOR(어도어)의 설립자(대표이사) 2002년~2018년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 이때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엑소). 레드벨벳, NCT 콘셉트를 모두 주도했다. - 입사 초기엔 소녀시대의 이미지맵을 직접 만들며 이수만에게 발표를 하는 등을 계기로 영역을 넓혔고, 비주얼 디렉터라는 직함을 받은 뒤, SM 아트디렉트 총괄이사가 된다. *SM 등기이사이기도 했다. - 평범한 SM 공채 직원이 학위나 이직이 아니라 한 회사에서 승진으로 SM 이사 자리까지 올라간 걸 보면 그녀가 얼마큼의 노력과 성과를 냈는지 알 수가 있다. 이후 번아웃이 와서 SM을 퇴사한다. 2019년~2021년 하이브 CBO .. 2024. 4. 23.
퇴직금 수령을 위해 필요한 'IRP 계좌'란 무엇일까?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 개인퇴직연금)'란 무엇일까? 연금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 ✅국가가 보장하는 것 : 국민연금 *급여에서 원천징수로 떼감 ✅기업이 보장하는 것 : 퇴직연금 *확정급여형, 확정기여형, 개인형 퇴직연금 ✅개인이 준비하는 것 : 개인연금 *연금저축보험 & 연금저축펀드 퇴직연금은 아래와 같이 3가지 종류가 있다. ✔️확정급여형(DB) : 회사가 금액을 운용하며 발생하는 손실은 회사가 책임 ✔️확정기여형(DC) : 개인이 직접 상품을 선택해 운용 ✔️개인형 퇴직연금(IRP) : DB, DC와 상관없이 개인이 따로 가입하는 것 여기서 개인이 따로 증권사를 통해 개설하는 것이 IRP이다. ✅IRP는 '개인형 퇴직연금'을 의미하며 매년 세액공제가 가능 *.. 2024. 4. 17.
KBO 프로야구 삼성 VS NC 심판 오심 은폐 정황 사건 정리 2014년 4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 vs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경기가 열렸었다. ✅NC가 1:0으로 앞서는 3회말 2아웃 1루에서 노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NC의 이재학 선수가 2구를 투구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1루 주자였던 삼성의 김지찬 선수가 2루 도루를 시도하였는데, 이때 문승훈 주심은 볼로 판정했다. ✅문제는 2구가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 : 전자식 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로는 스트라이크였으나, 심판이 ABS의 스트라이크 콜을 듣지 못해 스트라이크가 아닌 볼로 선언한 것이다. *당시 KBO ABS 상황실 근무자도 스트라이크 콜을 들은 상황이고, 덕아웃에 있는 태블릿PC엔 ABS존이 늦게 수신돼 뒤늦게 알고 항의를 했다는 것이 NC.. 2024.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