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배움과 문화, 구입 후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배움과 문화, 구입 후기106

세븐일레븐 신상 미쓰이 생초콜릿 모찌 후기 세븐일레븐 신상 미쓰이 생초콜릿 모찌 후기 ✅가격 : 2,400원, 칼로리 : 3개 108칼로리  쫀득한 쌀가루 모찌에 안에는 꾸덕한 초콜릿이 들어갔다. 파베 초콜릿의 모찌 버전 느낌.  원재료는 준초콜릿으로 카카오매스, 코코아버터, 합성바닐라향, 등이 37.88% 들어있다. 참고로 리얼 초콜릿은 코코아고형분 함량이 30% 이상, 준초콜릿은 7% 이상이다. 그리고 모찌(찹쌀로 만든 떡)라 쌀가루가 22.03% 들어갔다.  설명에는 준초콜릿이라고 써 있어서 코코아고형분 함량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7%~30% 사이로 보여지고 먹어본 결과 생초콜릿 느낌이 나서 꽤 높을 것 같다. 냉동 제품이라 냉동한 상태로 먹으면 너무 차갑고 얼음도 씹힐 수도 있으니, 해동을 해서 녹여먹는 것을 추천한다.  맛있긴한데 크기.. 2025. 1. 16.
세븐일레븐 일본 직수입 간식 3번째 카스테라 스위트 팩토리 바나나밀크 카스테라 후기 ✅스위트팩토리 바나나밀크 카스테라 2,900원, 90g 309칼로리  세븐일레븐 일본 수입 간식 카스테라 맛보기 중이다. 스위트팩토리는 일본 내에서 인기가 많은 빵 브랜드라고 한다. 처음엔 계란이 들어가 부드러운 식감의 소프트 카스테라, 훗카이도산 우유를 사용한 푹신한 훈와리밀크 카스테라, 그리고 이번엔 바나나밀크 카스테라를 먹어봤다. 다른 카스테라보다 13칼로리 낮고 가격은 같다.  간단한 끼니로 먹는데 카스테라가 아무래도 부드럽고 탄수화물은 많아서 에너지 충전에 좋고 속이 크게 불편하지 않아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같은 브랜드이니 여기에 들어간 우유도 훗카이도산 우유를 사용한 것 같다.   색감과 식감은 소프트 카스테라와 훈와리밀크 카스테라의 중간쯤..? 채도도 그 중간쯤인 것 같다. 그리고 바나나.. 2025. 1. 15.
세븐일레븐 일본 수입 간식 훈와리밀크 카스테라 후기 ✅스위트팩토리 훈와리밀크 카스테라 2,900원, 90g 322칼로리  세븐일레븐에서 팔고 있는 일본 수입간식 카스테라다. 저번엔 소프트 카스테라를 먹었는데 이번엔 훈와리밀크 카스테라를 먹었다. 훗카이도산 우유를 사용했다고 하며 훈와리는 일본어로 '폭신한'을 뜻한다. 가격과 용량, 칼로리는 소프트 카스테라와 동일하다.   며칠전 사 먹은 소프트 카스테라와 비교했을 때 색감이 좀 더 채도가 낮다고 해야 하나? 소프트 카스테라는 노란색이 강했는데 이번 훈와리밀크 카스테라는 노란빛이 훨씬 적다.  그리고 식감이 소프트 카스테라에 비해 퍽퍽하다. 많이 퍽퍽하진 않고 소프트 카스테라가 부드러운 편이라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심하진 않다.  맛은 좋다. 개인적으로 우유가 들어가서 그런지 소프트 카스테라보다 더 고.. 2025. 1. 14.
세븐일레븐 일본 카스테라 *스위트팩토리 소프트카스테라 후기 요즘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직수입 과자나 빵 등을 볼 수가 있다. 세븐일레븐도 마찬가지라 궁금해서 카스테라를 사 먹어봤다. 세븐일레븐이나 롯데마트는 일본과 관련이 깊은 기업이라 그런지 직수입에 좀 더 용이한 모양이다. *세븐일레븐은 원래 태생적으로 미국 기업이 맞다. 그러나 세븐일레븐과 일본의 유통기업인 이토요카도가 합작해 일본에 진출하게 된다. 이후 미국을 넘어서는 수익을 얻게 되자 오히려 역으로 이토요카도의 세븐일레븐 재팬이 미국 세븐일레븐 주식을 70% 이상 매입하여 자회사로 편입을 시킨다. 한국의 세븐일레븐은 미국법인 세븐일레븐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었다. ✅스위트팩토리 소프트 카스테라 2,900원, 90g 322칼로리  계란 모양이 쓰여있고 퐁신함을 연상하는 포장지다. 커피나 녹차 등 여러 .. 2025. 1. 13.
러닝 양말 추천 : 컴프레스스포트 프로레이싱 삭스 V4.0 후기 *PRO RACING SOCKS V4.0 RUN HIGH 러닝 하이컷 양말 가볍게 러닝을 하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쓴 양말은 1507 양말, 뉴발란스 마라톤 때 받은 양말, 데카트론 양말이었다.  원래 일상용으로도 신는 양말인 1507 양말은 뛸 때 양말 안에 발이 계속 움직여서 가벼운 물집 혹은 쓸린 자국이나 앞으로 밀려서 멍이 들곤 했다. 느리게 뛰거나 5km 이하일 때는 상관이 없으나 뛰는 빈도가 늘거나 혹은 페이스가 빨라진다면 5km 이하에서도 쓸리거나 멍이 간혹 생겨서 진짜 귀찮을 때 아니고서 다른 양말을 신어 보기로 했다.  뉴발란스 마라톤 때 받은 양말은 확실히 효과가 좋았다. 아래 빨판이 있고 전체적으로 타이트하게 잡아줘서 신발 안에 양말, 그리고 양말 안에 발이 뛸 때 미끄러지지 않았고 탄력을 잡아준다.  근데 이 양말만 신기엔 오바인 것 같아서 가성비 좋은 선택.. 2025.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