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잡학다식330 내비에 파란색으로 뜨는 이동식 단속구간은 뭘까? 많은 사람들이 내비게이션을 이용하고 있다. 편리하고 미리 신호, 속도위반 단속 구간도 알려주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다. 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과속이나 신호위반은 알림이 미리 뜨며, 과속단속은 최고 속도 제한을 알리는 빨간 원과 함께 뜬다. 그런데 가끔 보면 빨간 원이 아닌 파란색 원이 뜨면서 이동식 단속구간이라는 알림이 나온다. 내비에 파란색으로 뜨는 이동식 단속구간은 뭘까? 보통 빨간 원으로 뜨는 속도나 신호위반은 특정 위치에 설치된 고정 카메라로 단속을 한다. 그러나 파란색으로 뜨는 이동식 단속구간은 말 그대로 고정 카메라가 아닌 이동이 가능한 장소에 설치를 하여 필요에 따라 장소를 옮기셔 단속하는 구간 및 장치를 의미한다. ✅이동식 단속구간은 보통 경찰이 직접 와서 단속을 한다. 경찰차를 세.. 2024. 7. 18. 논알코올과 무알코올(제로) 맥주의 차이는 뭘까? *마셔도 운전해도 괜찮을 걸까? 논알콜과 무알콜의 차이는 뭘까? 무알코올 맥주는 알코올 함량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뉜다. ✅1% 미만의 알코올이 함유된 '비알코올(=논알코올, Non Acholic)' ✅알코올 함량이 아예 없는 '무알코올(Alchol Free)' 혹은 '제로' 비알코올 혹은 논알코올 맥주는 알코올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현행 주세법상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이면 주류로 분류하지 않는다. 따라서 '비알코올(논알콜)'과 '무알코올(제로 알코올)' 등은 주류가 아니라서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며, 주세가 붙지 않아 저렴한 판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주류가 아니더라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의해 청소년은 구매할 수가 없다. 실제로 법적으로도 '비알콜성 성인음료'라고 분류하고 있다. *어린.. 2024. 7. 13. 푸마의 '나이트로 폼'이란 무엇일까?? **푸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 나이트로 엘리트, 벨로시티 나이트로의 차이는? 신발은 우리가 발이 맞닿는 부분인 인솔과 직접 땅에 닿는 부분인 아웃솔, 그리고 인솔과 아웃솔 사이에 미드솔로 구분이 된다. 미드솔은 신발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요즘 러닝화를 만드는 브랜드들은 미드솔에 집중하고 있다. 미드솔의 무게를 줄여야 신발 전체의 경량화를 크게 이뤄낼 수 있고, 착화감 또한 좋아지기 때문. 여기에 미드솔 부분에 기술력을 넣어서 탄성, 쿠셔닝, 반응성 등을 개선한다. 그래서 요즘 폼이 좋은 것이 푸마 ✅푸마가 밀고 있는 러닝화의 미드솔 기술은 '나이트로 폼'과 '나이트로 엘리트 폼'으로 나뉜다. 둘 다 기본적으로 초임계 질소 주입 기술을 통해 미드솔을 팽창시켜 경량화를 시킨 것이다. 이는 발포 기술로 미드솔 내부에 들어가는 재료와 초임계 상태의 질소를 넣.. 2024. 7. 7. 후지 카메라 렌즈 뒤에 붙은 R, WR, APD, LM, OIS 등은 무슨 뜻일까 후지 카메라 렌즈 뒤에 붙은 R, WR, APD, LM, OIS 등은 무슨 뜻일까 후지 필름 카메라에서 렌즈 등 제품 뒤에 WR, R 등에 표시를 하고 있다. 이건 제품마다 다른데 이건 해당 카메라나 렌즈의 특정 기능이나 사용 용도 등을 약자로 나타낸 것이다. XF, XC 렌즈 차이 ✔️XF 렌즈 - 상대적으로 품질이 높은 렌즈를 의미하며 가격대가 높다. ✔️XC 렌즈 - 저렴한 가성비가 좋은 렌즈이다. 디자인이 비교적 심플하며 가볍고 사용하기도 쉽다. 현재 후지필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XC 렌즈는 3개이며, 나머지는 모두 XF 렌즈이다. 가격 차이가 확실히 많이 나는데 렌즈 가격도 비싸다 보니 중고로 XF 렌즈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가성비가 좋은 렌즈들은 품절 상태라 재입고 여부가 확실.. 2024. 7. 4. 뉴진스와 협업한 '무라카미 다카시'는 누구? '무라카미 다카시(무라카미 타카시)' 프로필 ✔️이름 - 무라카미 다카시(무라카미 타카시), 일본 도쿄 출신으로 1962년 2월 1일생(62세) ✔️도쿄예술대학교 미술학부(일본화, 학사), 도쿄예술대학원(미술연구과 석사, 미술학 박사 수료) ✔️직업 - 현대미술가, 팝 아티스트이며 카이카이 키키 대표이사 ✔️2002년 루이비통 디자이너, 2007년 뉴욕 가고시안 갤러리 작가였으며, 2008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스스로 오타쿠 예술가라고 말하며, 오타쿠 문화를 미술 영역으로 끌어들여 이를 재조합해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래서 그의 작업을 보면 전통적인 미술과 다소 저급하다고 평가를 하는 미술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작업이 많았고.. 2024. 6. 2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