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경제와 사회322 코로나 재유행, 코로나 거리두기 다시 강화할까?, 백신 4차 접종?, 백신패스 부활? 코로나 재유행 공식화 예상보다 빠른 확산세와 일주일 사이 확진자 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으로 재유행 공식화 애초 가을에 재유행 시기로 예상했으나, ▲BA.5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름철 이동량 증가와 실내 감염 ▲백신 접종 혹은 코로나 감염 이후 시간에 따른 면역효과 감소 등이 주된 이유로 확산세가 지속 22년 7월 2일 기준.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에 절반 수준인 49.2%가 해외유입이며, 인천공항 검역서 1/3은 열이 나도 무증상으로 신고 현재 약 2만 여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고, 지금과 같은 추세면 다음달 10만 명에서 20만 명까지 확진자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 의견* 22년 7월 13일 방역 조치 강화 브리핑 예정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과 치명.. 2022. 7. 11. 이준석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인한 당원권 정지, 이준석 윤리위 징계 결과 2021년 12월 말. 유튜브 채널인 가세연이 2013년 사업가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함 22년 3월 말 이준석 태표 측근인 김 실장이 제보자를 만나 성상납이 없었다는 취지의 사실 확인서를 받고, 그 대신 7억 원 투자 각서를 써줬다. 이후 이걸 문제로 삼아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의혹으로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를 한 것. 윤리위 징계 결과는 당원권 정지 6개월 22년 7월 7일 오후 7시에 시작해서 약 새벽 2시 45분까지 윤리위원회 심의 회의를 했고, 윤리위는 이준석 대표와 김철근 정무실장의 소명을 각각 들은 뒤 회의를 통해 이 대표와 김 실장에게 각각 당원권 정지 6개월과 당원권 정지 2년의 중징계를 내림. 이준석 당대표는 내년 6월까지 임기였는데, 내년 1월까지 당원권 정지라면 사실상 퇴.. 2022. 7. 8. 포스코 직원 중징계, 포스코 성폭력 논란. 포스코 성폭행. 포스코의 ESG 경영은 허울뿐인가 포스코의 성추행 논란 이번에 터진 사건의 발단은 다음과 같다. 포스코 부서 내 유일한 여직원 A씨는 3년 간 성추행과 심지어 성폭행까지 당함. 이에 회사 내에 신고를 했으나, 가해자는 감봉 3개월. 이후 오히려 A씨는 2차 가해 및 왕따를 당함. 이에 A씨는 언론과 경찰에 알림. *A씨는 특수업무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부서원 50명 중 유일한 여직원. 가해자들이 가한 행위들은 정말 나쁘다. 1) 회식 자리에서 거절 의사를 밝혔으나, D씨와 E씨는 허리, 허벅지를 지속적으로 만지는 행위 2) 회식 후 노래방에 가게 되면 수시로 끌어안고 몸을 밀착시켜 추행, 회식에 빠지겠다고 하면 ‘인사에 불이익을 주겠다’는 식의 말도 들어야 했다는 주장. 3) 상사 B씨의 경우 A씨에게 "여자 기숙사에는 목욕탕이 없다"고.. 2022. 7. 3. 한국 증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불발의 이유는? MSCI 지수란? MSCI 지수란 뭘까? 미국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자회사인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설(Morgan Stanley Capitcal International)'가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를 의미한다. MSCI도 자회사 이름의 약자다. 1년에 4번 발표되며, 크게 선진국 시장, 신흥국 시장, 프런티어 시장 등으로 나누고, 각 묶음마다 지수를 만든다. 세계의 투자자들이 이 지수를 참고를 많이 한다. 한국은 어느 시장에 속할까? - 우리나라의 증권시장은 그간 신흥국 지수에 쭉 머물렀다. 매번 발표마다 MSCI 선진국 지수로 들어가길 바랬지만, 이번에도 불발됐다. - 선진국 지수의 들어가면 안정적인 투자처라고 보고 투자금이 더 들어온다. 세계적으로 한국의 증권시장은 안정적이고 괜찮은 곳이라는 거를 말 안 해도 .. 2022. 6. 29. 한전 전기요금 인상, 가스요금 인상, 내가 내야 하는 전기요금은 얼마일까? 여름 전기요금 인상안 올해 3분기(7~9월) 전기요금 얼마나 오를까? 1㎾h당 5원 인상 결정 *이를 적용할 시에 월평균 사용량인 307㎾h를 이용하는 4인 가구의 경우 월 전기요금이 약 1,535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 분기별 전기요금을 조정하는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폭은 직전 분기 대비 ㎾h당 최대 ±3원으로 제한 but 적자 개선을 위해 분기 조정폭 ±3원에서 연간 조정폭인 ±5 범위 내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 *5월을 올린 이유는 2개 분기까지 한전 누적 적자가 14조가 넘을 거라는 큰 부채 위험 때문 참고로 앞서 한전이 산정해 정부에 제출한 3분기 조정단가는 kWh당 33.6원. 이는 한전이 연료비 요인에 따른 적자를 면하려면 3분기 조정단가를 33.6원은 올려야 한다는 뜻. 따라서 5원을 인상하는 것도 .. 2022. 6. 28.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