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 코로나 거리두기 다시 강화할까?, 백신 4차 접종?, 백신패스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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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경제와 사회

코로나 재유행, 코로나 거리두기 다시 강화할까?, 백신 4차 접종?, 백신패스 부활?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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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 공식화

 

예상보다 빠른 확산세와 일주일 사이 확진자 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으로 재유행 공식화

 

 애초 가을에 재유행 시기로 예상했으나, ▲BA.5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름철 이동량 증가와 실내 감염 ▲백신 접종 혹은 코로나 감염 이후 시간에 따른 면역효과 감소 등이 주된 이유로 확산세가 지속

 

 22년 7월 2일 기준.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에 절반 수준인 49.2%가 해외유입이며, 인천공항 검역서 1/3은 열이 나도 무증상으로 신고

 

 

 

 현재 약 2만 여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고, 지금과 같은 추세면 다음달 10만 명에서 20만 명까지 확진자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 의견*

 

22년 7월 13일 방역 조치 강화 브리핑 예정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과 치명률은?

 

- 변이 바이러스인 BA.5가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

- BA.5가 이전 변이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전파력과 면역 회피력은 상승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확인됨.

- 단, 현재까지 해외 사례를 봤을 때 치명률이 높진 않음. 즉, 재감염 및 전파력은 높으나, 위중증 및 치명률이 다른 경우보단 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

 

 

 

 

 

 

거리두기 강화를 할까?

 

1) 이전과 같은 영업시간 제한, 인원 제한 등에 거리두기 강화는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경제적인 이유와 실효성. 다만, 대규모 집회나 공연 등에 대해서는 제한보다는 방역 수칙 강화 논의는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짐.

2) 4차 백신 접종 확대 논의 *백신 패스보다는 코로나 취약층에 대해 4차 접종 확대.

*다만, 현재 백신은 변이 이전에 바이러스로 실효성 의문.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가을에 나올 것으로 보여지는데, 상용화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전국민 확대로 이루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임. 그렇다 하더라도 이전처럼 백신을 맞진 않을 것으로 사료됨.

3) 실외 마스크 부활 혹은 요양병원 면회 제한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여짐.

4) 코로나 감염 등급 하락에 따라 17일에 7일 의무 격리 해제에 대해서는 이를 연장할 것으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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