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소득공제장기펀드 정리

얼마 전 청년희망적금으로 많은 사람이 가입을 하였었다. 저금리 시대가 끝이 나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금리와 높아지는 물가상승, 불안정한 주식 시장 등에 여파로 비교적 안전한 금융 상품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덩달아 청년복지에 대해서도 정책이 늘어나고 있는데, 청년희망적금에 이어 청년소득공제장기펀드와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소개하고자 한다.

*청년희망적금은 종합소득세가 확정되는 7월에 재개할 확률이 유력하다.

가입자격

- 만 19~34세 소득이 있는 청년 *남성 병역복무 최대 6년까지 인정(2년 군 복무를 한 만 36세 가입 가능)

-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종합소득세 3천8백 이하 *가입 이후 소득 증가 상관 X

- 프리랜서도 가입 가능(종소세 3800 이하)

납입액 및 혜택

- 3~5년간 연 최대 600만 원(월은 5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납입액의 40% 소득공제

- 만기 시 펀드 수익률 + 최대 118.8 만 원 절세 가능

*소득 3600 기준, 연 600만 원 납입시 연말정산 약 39.6만 원 환급

*최소 3년은 가입을 유지해야 소득공제 혜택 적용

*다만, 가입 이후 총급여액이 8000만 원을 초과하거나 종합소득금액이 67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소득공제 배제

*펀드 수익률이다 보니 정확한 수익률을 알기 어렵고, 가능성은 적으나 손실의 경우도 아예 배제할 수 없음.

출시일

- 3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연기됨. 올 상반기 출시 예정

- 23년 12월 31일까지 가입 가능할 예정

- 청년희망적금과 중복가입 가능 *적금과 펀드는 다른 성격의 상품이기 때문

가입자격

- 만 19~34세 소득이 있는 청년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 만 15~34세까지 가입 가능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연소득 600~2400만 원

- 재산기준 적용(대도시 3.5억 원, 중소도시 2억 원, 농어촌 1.7억 원 이하 가입 가능)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소득기준 면제

납입액 및 혜택

- 월 10만 원 납입 시, 1~3배(10~3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최대 3년 만기). 즉, 3년간 정부에서 연간 120만 원 지원(차상위계층은 연 360만 원까지 지원)

- 만기(3년 가정) 후 최소 720만 원(차상위계층 이하는 1440만 원) + 이자를 받음.

*본인의 저축액은 최소 납입액 기준 360만 원

*가입기간 동안 근로활동 3년 지속, 국가공인자격증 1개 이상 취득, 1년 1회, 총 3회 교육 이수. 이 3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정부 지원금(적립금) 지급이 됨. *지급 요건 미달 시 본인이 저축한 적립금에 대해서만 수령 가능

출시일

- 1차 4월, 2차 7월 예정

-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혹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

환수해지(본인이 저축한 금액만 수령하게 됨)

- 근로활동 없음이 뒤늦게 확인

- 적립 중지 요청 없이 6개월 연속 미납

- 사용용도 미증빙

- 교육 이수 기준 미달

- 국가공인자격증 미취득

- 압류/가압류

- 생계 의료 수급 기구 책정

- 본인이 원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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