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만기된 우체국 적금 한도제한 일시해제 하기

 

 1년 전 신한은행과 우체국이 협력하여 특판으로 나왔던 신한우정적금. 어느덧 벌써 만기가 됐다.

 

 만기와 동시에 우선 전부 파킹통장인 토스 뱅크로 이체하려고 했더니 이게 웬열. 한도제한계좌라 일일 이체 한도가 30만 원 밖에 안된다. 어플에서 해제가 안돼서 결국 창구로 가기로 했다. 우체국 갈 시간이 없어서 그전까지는 일일 한도에 맞춰 날마다 30만 원씩 이체하고 있었다.

 

 

우체국 앱에서 한도계좌 확인

 지금은 이미 이체를 하고 난 뒤라 이체한도가 0원으로 나오는데, 원래는 3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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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로 이체한도 해제 시도

 어플로 이체한도를 해제하려고 하니까 아래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심사 후 해제를 시켜준다고 한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및 재직증명서를 첨부하여 보내도 급여통장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한도 해제가 안된다고 한 글을 보았다. 나는 급여통장이 KB라 당연히 안된다. 대신 우체국에 직접 가서 직원분께 설명을 하고 임시한도제한을 해제하면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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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창구가서 임시로 한도 해제하기

1. 준비물은 신분증

 

2. 적금 만기로 인출하고 싶은데, 한도 계좌로 이체가 불가하니, 임시로 한도를 해제해달라고 요청

 

3. 해결

--> 다른 글에서는 직원분이 계좌 한도를 임시로 해제해주면 내가 어플로 이체를 하고 직원분께서 다시 한도제한계좌로 복귀를 시켜준다는 얘기를 들었다.

 

--> 하지만 나의 경우는 창구에서 해제할 경우 100만 원까지만 이체가 된다고 하였고, 나머지 금액은 인터넷뱅킹으로 이체를 하면 된다고 하셨다. 나 같은 경우 날마다 계속 이체하고 있어서 이체할 잔액이 크지 않기는 해서 상관은 없었다. 아마 창구 직원마다 응대가 다를 테니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