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3. 파킹통장 금리 비교 *새해 금리가 가장 높은 파킹통장 금융사는 어딜까?

 

 

 

 이전에 기준금리 상승세로 전체 금융사 예적금 금리가 함께 올랐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금융당국의 자제 요청과 기준금리 선반영이 된 부분이 있어 앞으로 예적금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를 것 같진 않다. 이는 1금융사보다 저축은행들을 우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다만, 대출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는데, 이는 콜시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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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03. 기준 파킹통장 금리 비교 

 

· 현재 가장 높은 것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애큐온저축은행이 4.3%로 한도금액은 3천만 원 이하며 이자는 월지급 방식이다.

 

· 단, 애큐온저축은행의 머니쪼개기는 입출금 통장인 ‘애큐온모바일자유예금’에 가입한 후에 추가로 가입해야 한다. 입출금통장 안에서 최대 5개 계좌까지 용도에 따라 분리가 가능하며, 계좌에 예치되는 금액을 모두 합산해 4.3% 금리가 적용된다.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만, 금리는 높다.

 

· 저축은행도 마찬가지로 예금자보호한도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이점을 보면 토스뱅크가 좀 괘씸한데, 보호한도가 넘는 금액에 대해서만 고금리를 적용한다.

 

· 물론 토스뱅크는 1금융권이라, 안정적이기에 큰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단순히 파킹통장 금리로만 봤을 땐 타금융사에 비해 메리트가 적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혜택이 높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파킹통장과 연계를 하면 혜택을 볼 수 있다. 다만, 다른 금융사와 5천만 원 이하는 금리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갈아타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저축은행도 안정적이지만, 본인이 1금융권을 선호한다면 케이뱅크도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참고로 예금자보호한도는 이자를 제외한 내가 넣은 금액 5천만 원까지 보호가 되는 게 아니라 원금+이자 모두 합쳐서 5천만 원까지 보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