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취임 때부터 밀어붙였던 청년도약계좌가 내년 6월 출시 전망
▲ 워낙 청년층에 대한 공약이었다보니 관심이 많아 2~3달마다 관련 뉴스가 나왔다.
▲ 문재인 정부 때 출시한 청년희망적금이 예측 실패와 가입 문제로 향후 재출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산 문제와 더불어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위해 사업을 이어갈 수 없었기 때문에 청년희망적금은 가입을 더 받지 않았다.
▲ 이러한 이유와 '1억 원 만들기'라는 타이틀을 붙여 청년들의 관심을 받았다. 내년 예산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얼마 전 예산안 확정으로 내년 6월 출시 예정이라 밝혔다.
가입 대상 및 만기 공시
▲ 가입 대상은 만 19세 ~ 만 34세이며, 병역이행기간 최대 6년까지 인정 *즉, 내 나이가 만 34세이지만 군복무를 6년간 했다면 만 40세까지 가입이 가능
▲ 개인소득 연 6천만 원 이하, 중위소득 180% 이하
▲ 당초 10년 만기 1억 원 상품이었으나, 현실성 및 예산 부족으로 5년 만기 최대 5천만 원까지 모을 수 있도록 변경
▲ 정부는 약 306만 명이 가입 가능할 것으로 예측
월 납입액 및 출시 예정일
▲ 월 40~7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납입한도는 월 최대 70만 원(연 840만 원)
▲ 5년간 의무 가입해야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과 연소득에 따라 정부가 기여금을 보탤 예정
▲ 가입기간은 내년 6월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청년희망적금에서 갈아탈 수 있게 가입기간을 길게 잡은 것으로 보임
*올해 2월 출시된 청년희망적금은 2024년 2~3월 사업 종료 예정
*청년도약계좌 공무원 가입 가능여부는?
- 청년희망적금은 조건충족시 공무원도 가입이 가능했으므로,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나 아직 상세 사항은 나오지 않았음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의 중복 가입여부?
- 아직 협의중이며, 이외 다른 많은 상세 사항도 협의 후에 밝힐 것으로 보여짐
1억 원 만들기 '청년도약계좌' 언제 출시될까? 정확한 출시일과 금리는?
윤석열 정부가 애당초 '1억 원 만들기'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한 '청년도약계좌(청도계)' ▲ 최근 국정감사에서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 연초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는 290만 명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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