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12월 여행 다녀온 후기 (5) 넷째 날 남부 나하 시키나엔, 시키나소바, 나하 국제거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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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배움과 문화, 구입 후기

오키나와 12월 여행 다녀온 후기 (5) 넷째 날 남부 나하 시키나엔, 시키나소바, 나하 국제거리 등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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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 날은 크리스마스였다.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그냥 평일이다. 오키나와도 당연히 평일.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그렇게 특별하게 생각하는 느낌도 아니고 그냥 상업적인 날 중에 하나로 본다. 마침 주말도 아니었기에 모두가 똑같이 출퇴근을 하고 있었다.

 오늘은 베셀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남부 나하로 가는 날. 매번 일정 때문에 선셋 비치 쪽을 보지 못해서 이른 아침에 선셋 비치 방향으로 산책을 다녀왔다.

 선셋 비치 방향으로 해변가를 쭉 따라서 아라하 비치가 있는 곳까지 다녀왔다. 왕복 거의 3km 정도 된다. 공사가 되게 많았는데 해수욕장이 폐쇄가 된 시즌, 그리고 공사하기엔 딱 좋은 날씨가 그런지 오키나와 전체에 공사하는 곳이 굉장히 많았다. 그리고 해변가 방향이라 그런지 조깅하는 사람이 많았다.

 돌아오는 길에는 야구장이 있길래 보고 왔는데 이쪽이 중학교 근처라 육상 트랙이 있는 경기장과 야구장, 테니스장, 소프트볼 경기장 등이 있었고, 트랙에는 앞에 방명록을 작성하고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는 모양이다. 누가 뛰고 있었음. 이런 게 너무 잘 돼있고 신기해서 둘러보다가 다시 호텔로 들어와서 1층 로손에서 무스비 사 먹고 마지막으로 대욕장에서 씻은 후에 체크아웃했다.

📌선셋비치 쪽 따라가면 나오는 야구장

https://maps.app.goo.gl/RsV68mrzAKZt55C28

 

Agre Stadium Chatan · 2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일본

★★★★☆ ·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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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 일정 : 베셀 체크아웃 > 남부 시키나엔 > 나하 숙소 체크인 및 국제거리

 

 나하는 거의 쇼핑과 도심 구경에 트램으로 대중교통도 잘 돼있다. 숙소 체크인까지는 시간이 남아 슈리성은 이미 다녀왔으니 '시키나엔'에 다녀왔다. **시키나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과거 류큐 왕가의 별장으로 슈리성에서는 차로 약 11분

 

 시키나엔을 구글맵에 찍으면 엉뚱한 곳을 알려줄 수 있으니 아래 헬로 사이클링이라는 곳을 찍고 가면 된다. 여기는 시키나엔 앞 공영주차장이라 주차비도 없고 여기에 주차하고 시키나엔 매표소에서 입장권 끊고 가면 된다.

 

📌헬로 사이클링 *시키나엔 앞 주차장

https://maps.app.goo.gl/ctGLuwLw3Gbi33K69

 

HELLO CYCLING · 일본 〒902-0072 Okinawa, Naha, Maaji, 識名園

자전거 대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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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나엔 세계문화유산으로 오키나와의 과거 류큐 왕국 시절의 왕가의 별장. 입장료 성인 400엔, 중학생 이하 200엔, 현금 결제만 가능.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17시 30분

 

 큰 숲길을 따라가면 별장이 나온다. 일본식 전통 가옥이고 집 안 전체를 신발 벗고 들어가서 안을 구석구석 볼 수가 있다. 엄청 넓고 방도 엄청 많다. 앞에서는 큰 연못이 있고 조그마한 정자가 한가운데 있다.

 

 건너가기 위한 돌다리들은 손잡이가 없어서 위험하니 참고하자. 기대를 안 하고 간 곳인데 좋은 장소였다. 다만, 날씨가 비바람이 몰아쳐서 힘들었다.

 

 시키나엔을 둘러보고 나서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시키나 소바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이며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하나 협소할 수 있음. 나는 바로 옆 나하시민체육관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https://maps.app.goo.gl/odNyfWr6eJcBzoWs8

 

Shikina Soba · 1206-1 Shikina, Naha, Okinawa 902-0078 일본

★★★★☆ · 국수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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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키나엔 근처에 있는 곳으로 로컬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었고, 다른 한국인 관광객도 1팀 있었다. 11시부터 15시까지 짧게 영업하며 각종 소바를 판다.

 

 나는 오키나와 소바에 사이드로 미니 볶음밥을 시켰다. 족발이 올라간 테비치 소바를 먹고 싶었는데 한정 메뉴라 이미 솔드아웃. 들어가면 발권기가 있고 식권을 현금으로 구매하고 직원에게 주면 된다. 그리고 자리에 착석하고 기다리면 끝.

 

 소바는 약 1,000엔 정도였던 것 같고 볶음밥 미니는 150엔인가 250엔인가 했던 것 같다. 소바를 많이 먹진 않았지만 '하마야'가 더 맛있었다. 물론 여기 소바도 맛있었다. 하마야는 녹진, 여기는 좀  더 깔끔한 느낌? 볶음밥은 진짜 거의 간 없는 밥에 야채만 솔솔 볶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좀 별로였다.

 

📌남부 숙소 '호텔 아쿠아 시타' *1박에 약 8~9만 원. 주차비 별도 1일 1,000엔 혹은 1,200엔 정도. 호텔 바로 뒤 유료 주차장 1일 700엔이므로 근처 유료 주차장 추천 

https://maps.app.goo.gl/PQzVJM8quhaNAmew6

 

Hotel Aqua Citta Naha · 3 Chome-2-20 Maejima, Naha, Okinawa 900-0016 일본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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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을 먹고 숙소 체크인을 위해 이동했다. 국제거리로는 도보 15분~20분 거리이나 객실은 크지 않아 캐리어가 큰 2명이라면 협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호텔 주차는 주차 타워였던 것 같고 주차비도 비싸서 호텔 바로 뒤에 있는 유료 주차장에 주차했다.

 

 옥상 수영장은 별도 요금이 있고, 로비에는 키오스크 2대가 있는데 한국 지원도 가능하다. 직원이 상주하기도 하지만 우선적으로 키오스크로 셀프 체크인을 하고 어매니티를 챙겨가면 된다. 생수는 무료가 아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잠깐 쉬다가 쇼핑할 날이 오늘 저녁 밖에 안될 것 같아 국제거리로 도보로 이동했다. 근데 이날 정말 날씨가 안 좋아서 비바람이 몰아쳤다. 그냥 서 있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불어서 정말 힘들었다.

 

 미도리가오카 공원을 지나 국제거리로 도착. 거리를 돌면서 기념품 가게를 좀 보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돈키호테 국제거리점으로 가서 2시간 동안 쇼핑을 했다.

 

📌돈키호테 국제거리점 *오전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영업

https://maps.app.goo.gl/jzkjz3vVQ9qJCXz16

 

돈키호테 국제거리점 · 2 Chome-8-19 Matsuo, Naha, Okinawa 900-0014 일본

★★★★☆ · 할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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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에서 많이 사는 기념품은 오키나와 소금으로 만든 유키시오 샌드, 자색 고구마로 만든 베니이모 타르트(킷캣도 있고 알포트도 오키나와 한정으로 베니이모를 판매한다.) 그리고 커피 티백으로는 커피 로스팅을 할 때 열을 가하는 걸 산호초로 한 35커피 드립백 등이 있다.

 

 바리바리 사고 이제 다시 돌아가는 것이 문제였는데 비는 그쳤는데 바람은 여전해서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저녁은 먹어야 하는데 8시가 넘어서 술집 말고는 없어서 편의점 갔다가 가야 하나 했다가 마침 근처 이치란 라멘이 있어서 거기서 먹고 갔다.

 

 안에 들어갔는데 다들 먹을 곳 없어서 왔는지 20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갔다.

 

📌이치란 나하국제도오리점 *지하 1층의 위치했고 24시간 영업

https://maps.app.goo.gl/x98xjvEBo4dLc3fv9

 

이치란 나하국제도오리점 · 일본 〒900-0013 Okinawa, Naha, Makishi, 1 Chome−2−24 琉球セントラルビル B1

★★★★★ · 일본라면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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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람을 뚫고 오니 너무 힘들었다. 숙소에서 어떻게 온지도 모르겠고 씻은 후에 돈키호테에서 유일하게 텍스 리펀으로 구매하지 않은 오키나와 맥주인 오리온 맥주를 들이켜고 바로 딥슬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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