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41 충북도지사 중대재해처벌법 고발당하다. 중대시민재해 처벌 1호가 되나? 지난 23년 7월 15일. 미호강 제방 붕괴로 충북 청주 오송2지하차도가 잠겼고, 1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폭우로 인해 수위가 이미 넘쳐서 통제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있었음에도 관련 기관들이 교통 통제를 하지 않았다는 등이 언론을 통해 밝혀지면서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막을 수 있는 재난이었다는 것이다. 2023.07.16 - [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경제와 사회] -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은? *생존자와 현재까지 상황 정리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은? *생존자와 현재까지 상황 정리 충청북도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궁평2지하차도는 2017년에 개통한 세종 오송로와 오송 생명4로를 이어주는 지하차도이다. 왕복 4차선. 전체 길이는 685m, 터널 구.. 2023. 7. 21. 경구피임약 복용 후 관계는 괜찮을까? 경구피임약 원리와 부작용, 피임률과 올바른 복용법은? 야즈를 포함한 경구피임약들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함유된 호르몬제이다. 약을 복용하면서 자궁내막을 유지하다가 휴약기 때 위약을 먹거나 약을 복용하지 않음으로써 생리를 유발한다. 따라서 경구피임약을 복용하게 되면 배란이나 착상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정확한 이유는 뭘까? 출혈과 하혈 등이 아닌 정상적으로 나오는 생리는 2가지가 있다. 1. 정상적인 생리. 즉, 자연적으로 배란이 일어난 후에 나타나는 정상적 생리 배란은 성숙한 난자가 배출되는 것을 의미하며, 이날을 배란일이라고 한다. 배란이 되고 나서 생리 전까지는 난자가 제대로 있게 하기 위해 자궁내막이 두꺼운 상태를 유지한다. 이때 착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두꺼워진 자궁내막이 얇아지다가 이후 체외로 방출이 된다. 2. 피임약으로 만들어낸 인위적.. 2023. 7. 20. 셀린느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리사의 셀린느 가방들 프랑스의 명품 패션 하우스로 1946년에 설립된 브랜드인 셀린느. 지금과 달리 셀린느는 아동용 신발 매장으로 시작한 브랜드이며 추후 명품 브랜드의 자리로 오르게 된다. 현재 루이비통, 펜디, 디올, 지방시 등이 소속된 LVMH 그룹 소속이다. 블랙핑크 리사는 2020년부터 셀린느의 한국 뮤즈이자, 글로벌 앰버서더로 계약해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그만큼 리사는 셀린느 제품을 애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중 자주 모습을 보였던 셀린느 가방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셀린느 미니 베사체 체인 트리옹프 셀린느 미니 베사체 체인 트리옹프 CELINE mini Besace Triomphe 375만 원 셀린느 라지 로미백 - 서플 카프스킨 블랙 리사 셀린느 라지 로미백 - 서플 카프스킨 블랙 CELINE La.. 2023. 7. 17.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은? *생존자와 현재까지 상황 정리 충청북도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궁평2지하차도는 2017년에 개통한 세종 오송로와 오송 생명4로를 이어주는 지하차도이다. 왕복 4차선. 전체 길이는 685m, 터널 구간은 430m, 높이 4.5m, 폭은 15m이며 오송역 및 청주국제공항에 접근성을 높여주는 도로다. 2023년 7월 13일부터 ~ 15일까지 5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고,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심지어 비가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내리는 바람에 23년 7월 15일 오전 8시 45분경,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508번 지방도에 위치한 궁평2지하차도에서 약 550m 떨어진 철골 가교 끝의 제방 둑이 터진다. 제방 둑이 터지는 바람에 근처 미호강이 범람해 지하차도로 충북도 추산 6만 톤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약 2~.. 2023. 7. 16. 계속된 서울 강남, 동작 침수. 대심도 빗물터널 공사 추진 서울시 빗물터널 재추진 2013년 서울시는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시민들에게 지하철(강남역과 신분당선)이 있어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향후 이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어떤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할지만 검토가 필요할 뿐이다. 비용의 문제지, 기술의 문제는 아니라는 점이다. 과거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심도 배수시설 계획을 추진하다가 멈췄던 이유가 비용적 문제다. 당시 서울 7곳에 빗물터널을 신설하겠다고 했는데, 이중 한 곳인 강남역에만 1,300억 원의 공사비가 거론됐었다. 오세훈 시장이 물어나면서 사업도 백지화됐었는데, 당시 빗물터널 건설에 대해 과잉 대응, 비용의 낭비, 침수 피해의 원인은 다른 곳이라는 등 반대 여론도 컸었다. 침수가 취약한 원인을 강남대로 하수관로 설치 오류, .. 2023. 7. 15.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