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4 공매도 내년 상반기까지 전면 금지 조치. *갑분 공매도 금지를 하는 이유는? 공매도 다시 내년 상반기까지 전면 금지 조치 *23.11.06.~24.06 말까지 ✅ '공매도'란? 주식 한 주를 미리 빌린 후 나중에 갚는 형식이다. 1주에 천 원짜리인 주식을 빌리고, 3개월 뒤에 갚는데 이때 주식 1주의 가격이 500원으로 떨어졌다면, 나는 500원으로 주식 1주를 사서 갚으면 된다. 그러면 500원의 차익을 얻게 된다. ✅ '공매도의 역할'은? 공매도의 순기능은 거품 제거를 위한 장치 중 하나다. 공매도가 없다면 기업 가치가 전혀 없는 회사의 주식도 끊임없이 올라갈 수 있다. 국내 공매도의 문제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 공매도는 개인이 하기 어렵다. 일부를 제외하곤 기관과 외국인들의 놀이터다. ✅ 공매도로 인한 주가 하락을 맡는 최소한의 장치인 '업틱룰(직전 체결 가격보다 높은 .. 2023. 11. 5. 서울 메가시티, 부울경 경제동맹, 충청권 메가시티 얘기가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 *메가시티가 필수적인 이유 '서울 메가시티', '부울경 메가시티', '충청권 메가시티' 얘기가 나오는 이유 ✅ 2020년 기준 수도권 인구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52%가 넘는다. ✅ 한국 100대 기업 본사의 90%는 수도권에 위치했다. ✅ 전체 신용카드 사용액의 약 72.1%가 수도권에서 사용된 금액이다. ✅ 2019년 기준 100억 이상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은 수도권 비중이 92.5%였다. ✅ 인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학 선호 현상 *인구 감소로 지방 대학은 더욱더 경쟁력 하락 기존 지역 균형 발전 정책 한계 *공기업 (공공기관 등) 이전 한계 ✅ 공실률 70% 혁신도시 상가 ✅ 2014년 부산국제금융센터에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보시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거래소 등이 이전 그러나 일자리.. 2023. 11. 4. 경기도 분도를 추진하는 이유 *경기도 남도 분도 분할 장단점과 현 상황 경기도 분도 추진 이유 한국의 수도이자 최고의 인프라를 자랑하는 곳은 서울이다. 그러나 최대의 광역자치단체는 경기도다. *하지만 1년 예산은 서울이 더 높음. 경기도는 약 33조 원이고, 서울은 40조다. 경기도는 최대 광역자치단체로 북쪽 연천부터 남쪽 평택까지 중심부로 넓게 위치했다. 이것이 장점이자 단점인데, 경기 북부와 경기 남부의 격차가 크다는 점이다. *인구와 산업 모두 남부에 집중적으로 위치해 있다. 경기 남부는 대략 1,030여만 명이 살고 있고, 경기 북부는 약 360여만 명이 살고 있다. 비율로 떠지면 7:3이다. 지리적 면적은 경기 남부와 북부가 6:4로 나뉜다. 이렇게 인구도 산업도 남부에 위치했기 때문에 북부는 소외될 수밖에 없었다. 경기 남부나 북부나 하나의 경기도기 때문에 예산을.. 2023. 11. 2. 나이키 카본 플레이트란? 나이키를 비롯한 다양한 카본 러닝화! 카본화 장단점 정리 나이키 카본 플레이트 : '탄소섬유'란? '탄소섬유'란 수많은 탄소 원자가 결정 구조를 이루어 길게 분자 사슬로 이루어진 구조를 말한다. 보통 폴리아크릴로니트릴(polyacrylonitrile, PAN : 탄소 화합물)을 가열해서 고리 형태로 만든 뒤에, 비활성 기체 안에서 서서히 가열하면 수소가 날아가고 탄소가 서로 결합을 한다. 그러면 탄소섬유가 완성된다. *PAN을 쓰는 이유는 인장강도가 가장 좋기 때문이고, 가열할 때 산소와 반응하면 이산화탄소가 돼서 비활성 기체 안에서 가열해야 함. 그리고 탄소섬유를 에폭시 등 수지와 혼합하면 '탄소섬유 강화 중합체(CFRP)'가 됨 탄소섬유의 직경은 10μm(0.01mm)로 머리카락보다 가늘지만 인장강도가 높다. 탄소섬유를 양쪽으로 아무리 당겨봐도 잘.. 2023. 11. 2. 키움증권 영풍제지 주가조작 의혹으로 인한 주가하락 사태 요약 정리 *반대매매, 미수금 키움증권-영풍제지 사건 정리 영풍제지가 주가가 오르다가 갑자기 급락했다. 이상현상으로 거래가 중지됐다가 재개됐지만 계속해서 하한가 행진 중. 주가조작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용의자 두 명은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 영풍제지 하한가 사태로 대규모 미수금이 발생한 키움증권의 손실액은 계속 늘어나는 중. 계속된 하한가로 영풍제지 주식을 매수하려는 사람도 없어서 반대매매도 어렵다. 현재 키움증권의 미수금으로 인한 손실액은 4000~5000억 원으로 추정 중이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 반대매매의 정의를 알면 이번 사태에 대한 이해가 쉽다. ✅물건을 외상으로 구매할 때가 있듯이, 외상으로 주식을 투자하는 것을 '미수거래'라고 한다. 종목마다 정해진 비율의 보증금(증거금률)을 내고, 나머지는 금액은 증권사가 빌.. 2023. 11. 1.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2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