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37 독서를 했네? : 여행의 이유 여행의 이유 여행이 내 인생이었고, 인생이 곧 여행이었다!여행의 감각을 일깨우는 소설가 김영하의 매혹적인 이야기 『여행의 이유』. 꽤 오래전부터 여행에 대해 쓰고 싶었던 저자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book.naver.com 알쓸신잡 이후 더욱더 유명해진 김영하 작가님. 사실 나는 그전에 잘 몰랐다. 나는 여행을 많이 즐기지도, 경험도 없어 테마가 엄청 흥미가 가진 않았다. 뭔가 기대보다 걱정 먼저 하는 스타일,,? 근데 막상 그러면서 은근 긍정적인 이상한 타입,,? 가까운 사람이 나와 다른 성향이라 책을 구매해 읽는 것을 봤고, 시간이 꽤 지나고 난 뒤 생각나 책을 한번 읽어봤다. 짧은 말로 느낀 점과 책을 간추리자면 여행이란 '잡스러운 걱정거리는 잊게 해 주고, 철저히 현재에 집중하게 해 준다. 그리고.. 2021. 9. 26. 심박수 센서와 심전도 센서의 원리 이제는 많이 익숙해진 대부분 애플 워치와 갤럭시 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에는 심박수와 심전도 센서가 들어있다. 지문 인식과, 안면 인식에 사용되는 센서를 이어 심박수 센서와 심전도 센서의 원리를 살펴보고자 한다. 아 여담으로 갤럭시 워치는 진작에 심전도 센서 기능이 있었다. 그리고 미국 FDA를 승인을 받아 미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이용이 가능했다. 다만, 우리나라는 원격의료가 막혀 식약처에서 승인을 해주지 않았는데, 최근 이를 승인해줬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갤럭시 워치에 심전도 센서를 사용할 수 있다. 심박도 센서의 원리는? 아래 사진은 웨어러블의 대표적인 애플워치의 사진이다. 애플워치4의 사진이긴 한데, 원리는 같다고 보면 된다. 애플워치4 뒷면 가운데에는 심박수 체크를 위한 LED 녹생광과 적외선 .. 2021. 9. 22. 아이폰 페이스 아이디 안면 인식 원리, 애플 페이스 아이디 다른 플래그쉽 모델들이 지문, 안면 인식과 홍채 인식 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면, 애플은 안면 인식만 주구장창 밀고 있다. 진짜 지문 인식 좀 넣어줬으면 좋겠다. 타사 스마트폰엔 내장형 지문인식 다 채택하고 있는데, 얘네는 대체 왜 안 할까? 이러다 나중에 남들 다 하는 지문인식 뒤늦게 넣은 다음에 대단한 것 마냥 떠들지 않을까 싶은 게 벌써 보임. 애플은 최적화를 정말 잘하고, 그에 따라 칩 성능도 엄청 난 건 인정인데 자꾸 이상한 부분에서 이상한 짓들을 한다. 폭리를 취한다던가 환경을 생각해서 충전기는 뺐지만, 호환이 안 되는 충전기 때문에 버려지는 충전기, 아이패드 맥에는 충전기를 넣어주는 이상한 행동 등등... 아무튼 안면 인식의 대표주자인 애플의 페이스 ID를 살펴보자. 페이스 아이디를.. 2021. 9. 20. 지문인식 센서의 종류와 원리. 광학식, 정전식, 초음파 센서의 차이 이제는 모두가 사용하는 생체인증의 대표인 지문인식. 많은 앱에서 본인 인증용으로 이만큼 간편한 게 없다. 물론 페이스 ID도 있지만, 코시국에 페이스 아이디는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지문인식은 시장이 커지다 못해 이제 당연한 기본 옵션이 되었다. 아이폰 같은 경우는 자꾸 페이스 아이디만 고수하는데, 나중엔 지문인식도 같이 넣어줄 것 같다. 분명히 넣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닐 텐데 왜 자꾸 안 넣는지 모르겠다. 갤럭시의 경우 안면과 지문인식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 어쨌든 지문인식은 당연한 것이 됐고, 지문인식 센서에 관한 기술이 달라지고 있다. 초기에 사용됐던 지문인식부터 요즘 사용하는 센서를 살펴보고자 한다. 1) 광학적 센서 광학적 센서는 지문을 사진으로 찍어 인식하는 방법이다. LED를 이용해 빛을.. 2021. 9. 17. 독서를 했네? : 틴틴팅클!(난) 나는 애옹이를 좋아한다. 키울 자신은 없어서 랜선으로 자주 접하곤 하는데, 몇 작가들도 팔로잉하다 보니 알고리즘이 '난'이라는 작가를 알게 됐다. 그림체는 통통한 고양이들이라 너무 귀엽다. 작가는 아마 내 나이대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만화들이 다 딱 내가 초등학교 때 이야기들을 풀어놓은 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고 너무 좋았다. 학창 시절하면 보통 중고등학교 때를 떠오르곤 했는데, 잊고 있던 따뜻한 기억을 살려준 것 같다. 보통 만화책 같은 경우는 책을 사질 않고, 빌려보거나 e북을 사곤 하는데 이 책은 사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소장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왠지 따뜻한 책. 2021. 9. 16. 이전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2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