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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의심받던 반려견 경태 사건 정리와 택배 기사 근황 최근 다들 SNS나 기사를 통해 한번은 봤을 사진. 바로 택배기사 A씨의 반려견 '경태'가 CJ 본사로부터 옷과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저렇게 선물을 받게 된 계기는 안타까운 사연 때문이다. 반려견 경태는 몸이 아픈 유기견이었는데, 택배기사 A씨가 입양해서 키우게 됐다고 한다. 반려견 경태는 분리불안이 심해서 집 안에 두거나 택배기사 A씨와 떨어지면 불안해하거나 많이 짖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함께 일을 다니며 정성스레 돌봐주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탐탁치 않게 바라본 한 여자가 어느 날 커뮤니티에 학대 의심이라는 해당 글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이에 해당 게시물을 본 사람이 어이가 없어 댓글을 남긴다. 본인은 동네 주민이고 항상 보는 택배기사님이라 자주 봤다고 한다. 동네 주민들도 .. 2021. 1. 23.
무상증자와 유상증자 차이. 호재? 악재? 직접금융과 간접금융이란? 아래 기사처럼 경제뉴스를 보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이 두 개의 차이는 뭐고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까? 주가 잘버틴 진에어, 유상증자도 '청신호' 주가 잘버틴 진에어, 유상증자도 '청신호', 김진성 기자, 증권 www.hankyung.com 회사가 자금이 부족할 때 자금 조달을 위한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대출이다. 말 그대로 대출을 받는 건데, 은행과 같은 금융권에게 돈을 빌려서 '간접금융'이라고 부른다. 두 번째는 회사가 자금조달을 위해 직접 채권과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다. 이를 '직접금융'이라고 부른다. 자금조달을 위한 '직접금융'에서 채권이 아닌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증자'라고 부른다. 기존에 있던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증자로 .. 2021. 1. 22.
사출 성형(injection molding)과 압출 성형(extrusion molding) 원리 및 발포 성형의 장점(foaming process) 사출과 압출의 차이는 심플하게 얘기하자면 사출구, 압출구를 통해 금형틀로 가느냐 안 가느냐에 차이다. - 하단 사진은 사출성형의 공정 단계다. 압출은 아래 사진과 달리 금형틀이 없고, 보압 단계가 생략된다. 또한 냉각 단계도 몰드가 아닌 냉각 및 인수장치를 통해 일어난다. - 즉, 압출성형은 사출성형과 달리 금형틀이 아닌 압출구(die-exit)를 통해 모양이 만들어지고, 인수장치를 통해 냉각과 형상제어가 일어난다. 사출성형 단계, 압출성형 단계 추가 설명 1. 가소화 단계 - 열을 가한 배럴과 스크류 회전력으로 인한 압력으로 고체 수지를 용융 2. 충전 or 충진 단계(fillig) - 스크류가 전진하면서 사출 3. 보압 및 배압 단계(packing) - 사출 성형 : 압력에 의해 스크류가 전진하며 압.. 2021. 1. 19.
미니 LED와 QNED 그리고 마이크로 LED의 원리 디스플레이 시장은 OLED와 QLED 사이에서 박 터지게 싸우더니. QLED가 현재 기술적 한계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미니 LED와 마이크로 LED의 시대로 가고 있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마이크로 LED의 시대로 가고 있고, 미니 LED는 마이크로 LED로 가기 위한 과도기? 같은 기술이라고 보면 될 거 같다.  마이크로 LED는 사실 예전부터 개발이 되고 있었다. 특히 애플 같은 경우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았을 때, 기술의 우위를 점쳐 바로 마이크로 LED로 가려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로 관련 특허를 많이 냈다. 아래는 2016년 기사다.  '꿈의 디스플레이' 선점 나선 애플...마이크로LED 특허 대거 확보애플이 미래형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 2021. 1. 15.
뉴발란스 993 사이즈 추천 및 해외 직구 방법 어느 순간 뉴발란스 992와 993 인기가 정말 많아졌다. 잡스 신발로 유명세를 탔었지만, 인기가 시들었었다. 하지만 작년부터 인기가 많아지더니 발매가 자체도 올라갔다. 국내에선 992와 993 라플을 진행했고, 992 같은 경우는 웃돈을 얹어서 사야 할 정도. 재작년에 보고는 가격이 좀 세다고 생각해서 작년 블프를 노렸지만, 작년에 코로나19와 더불어 높아진 뉴발란스의 인기로 조씨네 뉴발란스에선 블프를 진행하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애초에 조씨네에서 993 자체가 사라졌다. 이러다 평생 못 신을 것 같아 빨리 구매해서 신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 다행히 미공홈에는 993이 있고, 계속해서 재입고가 되고 있다. 993은 정말 튼튼해서 한번 신으면 뽕을 제대로 뽑을 수 있다고들 한다. 웬만하면 다 어울리기.. 2021.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