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대학입시 의대 정원 확대 *총 4,610명
✅2025년도 의대 정원 총 4,610명
지난해보다 1,497명 늘어난 숫자이며,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전원은 제외 *정원 1,469명, 정원 외 모집 125명을 합하여 1,497명(정원 외 모집 :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재외국민 등을 포함)
✔️즉, 작년보다 의대는 1,497명 증원하여 총 4,610명을 뽑으며 이중 수도권 대학은 1,326명, 비수도권에선 3,284명을 선발한다
✔️수시 비율은 67.6%로 3,11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전형 비율이 가장 높고, 학생부 종합, 논술 순이다. *작년은 62.7%로 4.9%p 증가
✔️정시 비율은 32.4%로 1,492명을 선발한다. 의대 증원으로 n수생이 최대로 몰릴 것으로 보여진다.
의대 지역 인재 선발 비중
✅의대 지역 인재 선발 비중은 1,913명으로 정원 내 기준에서 61.5%(전체 인원 3,111명)을 차지한다.
✔️지역 인재는 고등학교를 3년 내내 해당 권역에서 다녔어야만 지원이 가능하며, 법정 의무선발 비율은 최소 20%다.
✔️이번 의대 증원에서 지방거점국립대에서의 지역인재 비율은 65.9%, 사립대는 58.6% 비중을 차지한다. *지역인재를 운영하는 학교에선 전체 81%를 수시로 선발할 예정이며, 나머지 19%는 정시 위주로 선발한다.
✅의대 지역인재 모집 비중이 큰 대학 3개
▲전남대(163명 중 130명을 지역인재로 선발), ▲경상국립대(103명), ▲ 동아대(70명)로 이 3곳은 의대 모집에서 지역인재 비율이 70%를 넘는다.
✅의대 지역인재 모집 비중이 낮은 대학 3개
▲강원 한림대(22%), ▲연세대 원주(30%), ▲가톨릭관동대(40%)
※의대 증원 찬반 의견은 이전 포스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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