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박진홍 횡령 의혹 사건 정리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이 박수홍의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고 1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빼돌린 횡령 의혹 사건
*고소 청구액만 116억 원. 박수홍의 활동기간 30여 년 중 20여 년은 객관적 입증이 불가하여 10년의 금액만 따졌을 때 116억 원이다. 박진홍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책임지고, 그의 아내는 가정주부다. 검찰이 수사 결과, 형수 부동산만 200억 원대. 박수홍의 수익이 없으면 박진홍도 수익이 없는 셈이라, 실제 횡령 금액은 수백억 원에 달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2021년
박수홍이 결혼을 못 한 사유가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과 그의 아내(형수) 때문이라는 증언이 나옴
박진홍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맡겼는데, 박수홍이 벌어온 돈을 모으는 게 아니라 본인과 아내. 즉, 박진홍 부부 명의로 재산과 부동산 축적 + sns에도 명품으로 치장한 사진 가득하다는 증언이 나옴
박수홍이 결혼하면 박수홍이 벌어들이는 돈 등을 뺏길 일을 우려해 결혼을 반대한 것으로 보임
박수홍은 친형이 새로 설립한 법인을 검토하다가 사태를 파악하고, 모든 건 루머가 아니라 사실이라고 밝힘
이때 박수홍의 가까운 지인이라는 사람이 박진홍이 박수홍에게 미지급한 출연료만 100억 원이라고 증언
이후 박진홍으로 추정되는 사람, 그의 측근들이 해명 + 반론을 하기 시작하는데 횡령에 대한 얘기는 없고 사생활 흠집 내기 등만 해서 여론이 전혀 흔들리지 않았음
박수홍 친부는 망치를 들고 박수홍의 문을 두들김
박수홍 친형 고소 결정
2022년
박수홍의 친형인 박진홍을 쓰레기로 만들었다는 악플러는 박진홍 아내의 지인임이 확인됨
박수홍은 자신의 명의로 사망보험 8개가 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으며 보험금 수혜자는 메디아붐이라는 회사였는데, 그 회사는 다름 아닌 친형 부부가 지분 100%를 갖고 있고 박수홍의 조카들까지 임원으로 등재된 곳
박수홍 친형 박진홍은 박수홍에게 넌 결혼하면 죽는다고 협박
박수홍 부친 박태환(83)은 박수홍에게 대질 조사 과정에서 폭행을 가했으며, 칼로 배때기를 찔러버릴까 등에 살해협박. 당시 수사관들에게는 흉기가 없어 아쉽습니다. 있었으면 찔렀을 겁니다라는 충격적인 발언
폭언 폭행에도 형과 형수는 제지하지 않았으며, 박수홍이 충격을 받고 쓰러졌음에도 가족들은 외식하러 감
박수홍 아버지는 특별한 직업 없이 일용직으로 지냈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였다가 박수홍 덕분에 미우새도 나왔던 것. 즉, 박수홍 가족은 박수홍 없으면 수익이 없었다.
박수홍 부친은 박수홍의 통장과 재산관리를 본인이 했다면서 박진홍을 두둔 + 그러나 박수홍이 자신의 인터넷뱅크 아이디나 비밀번호, OTP 등을 아냐고 물어봤더니 그런 걸 모른다고 함. 즉, 박수홍 아버지는 허위진술을 한 셈
박수홍의 아버지 박태환은 친족 사이에 일어난 특정 범죄에 대해 형벌을 감면하거나 친고죄로 하는 친족상도례를 악용한 것으로 보이나, 아들에 대한 폭행, 살해협박, 협박, 허위진술로 유죄 확률이 높아 보임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은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 형수도 공범으로서 기소 *박진홍의 아내는 출국금지 상태
박진홍이 일부 혐의를 인정했으나 대부분 혐의는 부인, 박진홍 부부가 박수홍 통장 관리를 하고 아버지 박태환에게 돈을 빼 오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남
2023년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 부부의 변호인은 박수홍이 이미지 메이킹으로 박진홍을 악마로 만들고 고소하였으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패륜범이 되어 싸우고 있다고 주장
박진홍 부부는 여전히 부인하고 박수홍 사생활에 대한 얘기만 이어 갔음
박수홍의 동생 박준홍이 큰형인 박진홍과 원수지간이며, 동생들을 착취와 이용의 대상으로 봤다고 증언. 본인의 통장이 횡령에 이용된 것을 알았다고 증언
또한, 박수홍의 친모, 친부는 장남우선주의라는 옛 사상이 박혀 큰 아들을 감옥에 안 보내려고 하는 거라며 비난
박진홍 아내는 본인이 재테크를 잘한 것뿐이라고 횡령 혐의를 부인했으나, 그 자본의 출처는 어딘지 알 수가 없음
박수홍의 친모 지인숙은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것이고 장남인 박진홍 무죄를 주장
친부 박태환은 자기가 박진홍으로부터 받은 돈은 수홍이를 위한 비자금 용도라고 주장하다가 여자(김다예)가 큰형 재산이 탐나서 큰형을 고소해서 돈을 가로채려는 것 같다."며 박수홍의 아내를 향해 막말 시전하며 "수홍이가 여자하고 잔 뒤 콘돔까지 30년간 다 치워줬는데 말도 없이 비밀번호를 바꿔서 화가 나 소화기로 문을 내리쳤다."며 박수홍을 향한 막말을 이어감
당연히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은 친부 박태환의 추장은 고 김용호가 과거 방송에서 허위로 유포했던 사실이며, 이에 대한 어떤 증거와 증언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
즉, 재판은 길어지고 있는데 박수홍과 그의 동생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제대로 된 반박을 전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진홍을 구속 기소 시킨 것과 횡령 혐의가 현재 일부 인정된 것, 박진홍의 아내를 출국금지 시킨 것부터 사실상 유죄가 확실하기 때문에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의 가족들이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 때문에 대중들의 여론은 이미 대부분이 박수홍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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