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후 생활고는 거짓말인가?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 강남 학동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를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변압기 사고로 주변 57곳 상점이 전기가 끊겼었고, 잘못하면 인명피해까지 날 수 있었던 상황
김새론은 출동한 경찰에 의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하고 채열을 진행했는데, 면허 취소를 웃도는 0.2%였다. 검찰은 지난 8일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구형했으며, 다음 선고 공판은 23년 4월 5일에 열릴 예정이다.
생활고라면서 대형 로펌 변호사를 선임?
김새론은 두 곳의 법무법인에서 총 6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이중 한 곳은 국내 10대 로펌 중 하나인 대형 로펌에서 선임을 했다. 김새론의 첫 공판 심리를 맡은 판사와는 대학 동문이다.
법률대리인은 김새론이 소녀가장으로서 피해배상금을 지불한 후 생활고를 겪는다고 주장했으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라는 근황이 밝혀진 바 있다. *하지만 카페 측은 김새론은 알바로 일한 적 없다고 얘기했다. 하단 내용 참조.
그러나 작년 음주운전 사고 두 달 후에 준비물은 몸뚱이와 술"이라며 지인들에게 음주 생일파티 초대장을 보낸 것이 알려졌었고 생활고라고 말했지만 화려한 변호사 라인업으로 변호인단을 구성했다.
또한, 그간 방송에서 5천만 원짜리 볼보, 2억짜리 벤틀리, 음주운전 사고를 냈을 대는 1억짜리 레인지로버 차를 운전하였으며 방송에 공개된 집은 23억 원에 집이었다. 생활고라고 말하는 것이 납득하기 쉽지 않다.
이에 대해 김새론의 변호인 측은 생활고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벌었던 돈은 가족의 생계 부양, 이후 광고 등 위약금을 물게 됐으며 변호사 수임료도 보통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했다. 보유한 차는 사건 이후 처분, 방송에 공개됐던 아파트는 기획사의 소유로 현재는 퇴거 후 월세를 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나 김새론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근황을 본인 SNS에 올린 것에 대해 해당 커피 프렌차이즈 측은 정식 알바로 일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스포츠조선이 단독 공개한 기사 참고
김새론이 개인 SNS를 통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진을 올렸는데, 한 커피 프렌차이즈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매장에서 일하는 듯한 모습을 올렸다.(*해당 카페 프랜차이즈의 앞치마와 모자 등을 쓰고 일하고 있는 사진)
정확한 의도는 알 수 없으나 생활고라 알바를 한다더니 이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나보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건 맞다. 그러나 해당 프랜차이즈 회사는 "전국 어느 매장에서도 김새론이 정식 아르바이트로 일한 적이 없다고 확인됐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카페 프렌차이즈의 홍보 관계자는 언론사를 통해 경기도 한 매장 아르바이트생이 김새론과 친구인 것으로 점주님이 알고 있는데, 그곳에서도 김새론은 아르바이트로 일한 적이 없다고 해당 점주가 전해왔다"며 "현재 김새론 친구로 알려진 아르바이트생이 지난해 9월 그만둔 관계로, 정확히 이 사진을 어떻게 찍게 됐는지 알 수 없어서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언론에 보도가 되며 본사 문의 전화가 오면서 해당 매장에 점주도 이를 확인하게 됐으며, 관계자는 베이킹을 하는 사진에 대해 우리 매장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따로 베이킹하는 공간이 없기 때문
김새론이 아르바이트 중이라고 하지 않았지만, 누가 봐도 착각할 수밖에 없는 사진. 그리고 이와 관련된 해명이나 설명이 없으며 그렇다면 해당 사진은 누가 찍어준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게다가 현재는 스토리를 내린 상황
이에 대해 오히려 여론만 나빠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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