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4차 접종 확대, 4차 접종은 의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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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경제와 사회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확대, 4차 접종은 의무일까?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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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3. 기준 확진자 4만 266명. 국내 확진자는 약 3만 9천여 명, 해외 유입자는 약 400명

 

 전문가들은 8월 중순에서 9월 말 하루 최대 20만명의 확진자가 발생 전망.

 

 

백신 4차 접종 대상자 확대. 이는 의무일까?

 

기존 ‘60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에서 ‘50대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나야 4차 접종 가능

*단, 백신패스가 없는 지금은 권고일 뿐 의무는 아니다. 중증화율을 낮춰주기 때문인데, 회피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기존 백신 효과가 얼마나 클지는 의문. 

 

 


 

기타 변하는 방역 지침
*행정명령 해제에 따라 대중교통 및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방역대책은 강제성이 없는 권고라는 게 핵심

 

- 코로나 확진시 의무격리 7일 유지

- 거리두기는 시행하지 않는다. 단, 유행 상황에 따라 도입을 검토한다고 하였다.

- 현재 중환나 병상 가동률은 10% 수준으로 충분한 여력이 있는 상황

- 숙박시설은 방역관리자를 지정하도록 하고, 파티 등 행사는 실외 장소를 활용하도록 권고

- 공영버스는 운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버스 내 손 소독제를 비치

- 여객선사 매표소 혼잡도 완화 방안, 선내 밀집도 완화 방안, 여객선 내부 방역 강화, 방역수칙 홍보 방안 등을 논의한다.

-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관광지 곳곳에 부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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