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까지 거리두기 2주 연장과 변화한 거리두기 미세 조정한, 거리두기 요약, 거리두기 조정안, 거리두기 결혼식 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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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잡학다식

1월 16일까지 거리두기 2주 연장과 변화한 거리두기 미세 조정한, 거리두기 요약, 거리두기 조정안, 거리두기 결혼식 예식장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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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거리두기가 연장될 것이라는 의견이 유력했는데, 금일 오전 중대본 회의 브리핑으로 이를 확정 지었다.

 

 1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강화된 거리두기는 1월 16일까지 연장하게 됐고, 미세한 조정안이 있었다.

 


 

 미세한 조정 방안은 많지는 않지만 꽤나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그대로인 방안들은 식당, 카페 9시, 공연장과 영화관 10시 영업 제한과 전국 동일 4인 사적 모임 허용 등이 있다. 자세한 건 전 게시물을 참고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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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 연장으로 발표된 거리두기 미세 조정안은 크게 3가지다.

 

1. 3월 1일 새 학기부터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단, 한달간의 계도기간을 거친다.

 

2.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대한 방역패스 의무화 적용 *백화점·마트 방역패스 내년 1월 10일부터 적용하며, 일주일 계도기간 즉, 1월 10일부터 적용하되,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17일부터 의무화 적용함.

 

3.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피해 보상을 위해 내년 1분기 손실보상금 500만 원을 선지급, 후정산 방식으로 지원. 약 55만 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500만 원을 선지급 한 뒤 추후 보상액이 확정되면 이를 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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