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금리와 캐시백 혜택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토스뱅크. 나도 이미 전에 만들었고 지금도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나는 토스에서는 현재 대중교통, 택시비 캐시백을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대중교통 택시비 캐시백 혜택은 토스카드를 이용했을 때 발생하는 혜택
이외 브랜드 캐시백이라는 이벤트를 하는데, 1주일마다 한 번씩 캐시백 받을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다. 한번 선택하면 1주 간 혜택이 유지되고, 1주가 지난 뒤에는 리셋되어 새로운 브랜드를 선택하면 된다.
아래 사진 외에도 굉장히 많은 브랜드들이 있는데, 모든 브랜드를 선택할 수는 없고 1주마다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랜덤으로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나온 브랜드 중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하면 1주일간 브랜드 변경은 불가하며, 1가지만 미리 골라놓으면 나머지 2가지는 생각하다가 결정해도 된다.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하단과 같이, 간편 결제 토스를 이용하거나, 평소에 사용하던 카드로 이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나는 이게 좀 헷갈렸었다.
이번 주 내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는 쿠팡이츠였는데, 쿠팡이츠는 앱에 등록된 카드로 결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토스로 간편 결제도 안되고, 가지고 있는 토스카드는 카드번호가 없어 등록할 수가 없다. 그래서 처음엔 토스뱅크 계좌를 입력했다가 캐시백을 못 받았다.
그래서 다음날 방법을 알았는데, 토스 앱에 등록된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토스 앱에 들어가서 전체 메뉴에 보면 '내 카드'라는 항목이 있을 것이다.
이걸 누르면 내가 토스앱에 등록된 카드들이 나올 텐데, 여기에 등록된 카드를 쿠팡이츠에도 등록을 하고 그걸 통해 간편 결제를 하면 브랜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앞서 말했듯 토스 실물 카드에는 카드번호가 없어 쿠팡이츠에서 등록이 힘들다.
그렇게 등록을 하고 결제를 하면 캐시백 받기 완료! 토스카드를 이용해서 받는 캐시백은 토스뱅크 통장에 꽂히지만, 브랜드 캐시백은 토스 포인트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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