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출범시 파킹 금리 2%, 대중교통 캐시백 등 많은 헤택으로 이목을 끌었다.
가입자수를 최대한 늘리기 위한 방안이었고, 당시는 최저금리를 찍고 있기 때문에 더욱 사람들에게 눈에 띄었다. 그리고 예상했듯이 연초부터 혜택이 변경된다.
여전히 실적 조건 없이 매일 캐시백 혜택은 들어가나, 혜택이 1월 5일부터는 변경되는데 이 내용을 살펴보면 하단과 같다.
1. 1억원 미만의 금액에는 연 2%의 금리를 유지하지만, 예금 금액 중 연 1억원이 넘는 금액에 대해선 연 0.1%의 금리를 적용하게 된다.
2.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혜택 기존 300원 -> 100원으로 변경 *단, 고속버스, 시외버스 제외, 티머니나 캐시비 등 교통카드 충전 금액도 제외
아래 항목부터는 기존과 달리 3천 원 이상의 금액을 써야 캐시백이 가능. 대중교통, 택시를 포함한 5개 영역에서 매일 한 번씩 혜택이 있는 것은 그대로임. ex) 택시 3천 원을 타서 300원 혜택을 받고,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구입으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
3. 택시 300원 캐시백
4. 카페 300원 캐시백 - 스타벅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폴바셋, 블루보틀, 할리스, 엔젤리너스, 파스쿠찌, 탐앤탐스
5. 패스트푸드점 300원 캐시백 - 버거킹, 맘스터치, 매곧날드, 쉐이스쉑 롯데리아
6. 편의점 300원 캐시백 - CU, GS24
* 공통적으로 백화점, 할인점, 아울렛, 쇼핑몰, 공항, 호텔, 리조트, 철도역사, 푸드코트 등에 입점한 임대매장은 캐시백 혜택이 제외되며, 오프라인 현장 결제만 적용. 온라인을 통한 배달 결제는 캐시백 혜택 X
이번 혜택은 22.01.05 ~ 22.06.30까지 진행되며, 이후 헤택은 변경이 될 수 있다. 또한, 기존 혜택도 토스뱅크 상황에 따라 헤택이 변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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