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 새로운 해피스낵 맥도날드 치킨 모짜렐라 스낵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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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신메뉴 : 새로운 해피스낵 맥도날드 치킨 모짜렐라 스낵랩 후기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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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치킨 모짜렐라 스낵랩 내돈내산 후기

 

 맥도날드에서 가을 개편을 맞아 매 시즌 인기가 많았던 애플파이를 재출시하고 새로운 사이드 스낵랩인 '치킨 모짜렐라 스낵랩'을 출시했다. 가격은 해피스낵가로 단품 3,000원.

 

 기존 스낵랩 크기와 같으며 상하이 치킨 스낵랩이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와 베이컨 한줄, 양상추와 스위트 칠리소스가 있었다면 이건 베이컨 대신에 모짜렐라 치즈 스틱이 들어간 것 외에는 차이가 없다.

 

 먹기는 깔끔해서 좋다. 해피스낵으로도 딱 적당하고, 애플파이와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1,500원, 아이스 드립커피 라지 그대로 2,000원. 치킨 모짜렐라 스낵랩과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가 3,000원에 판매된다. 개편과 동시에 1955 스낵랩은 판매가 끝났고 치즈버거도 해피스낵이 아니다.

 

 기존 상하이 치킨 스낵랩에서 베이컨 빠지고 모짜렐라 치즈 스틱이 들어간 거라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염분이 좀 줄고 모짜렐라 치즈 스틱 때문에 기존 상하이 치킨 스낵랩(303칼로리)보다 조금 늘어난 365칼로리라는 점 정도?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 스틱 때문에 먹다 보면 고소한 맛이 있다. 맛도 있고 괜찮다.

 

 해피스낵이라 상하이 치킨 스낵랩(3,500원)보다 500원 저렴하기도 하다. 다만, 개인적으로 스낵랩 특색은 1955 스낵랩이 더 나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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