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x 헬로선라이즈 협업 제품이 25.10.02.에 출시가 됐다. 개인적으로 푸마를 좋아하지만 그럼에도 신발이 아닌 러닝 의류는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다. 특히 국내 출시되는 제품은 더욱 없는 느낌. 그 와중 이번 협업 제품은 괜찮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했다.

벨로시티 나이트로4와 롱슬리브(블랙, 오렌지), 모자와 바람막이 등이 출시가 됐는데 엄청 넉넉하게 생산을 한 모양이다. 푸마와 헬로선라이즈 공식몰 외 백화점이나 로드샵, 무신사 등에도 입고가 됐다.
원래는 그냥 반팔에 바람막이를 입곤 하지만 생각해 보니 겨울용 데카트론 하프집업 말고 마땅한 롱슬리브가 없는 것 같아서 구매했다.
푸마 x 헬로선라이즈 롱슬리브 티셔츠 후기
롱슬리브는 블랙과 오렌지가 있는데, 메인 컬러가 오렌지였다. 헬로 선라이즈를 상징할 수 있는 색이기도 하고 포인트가 된다. 날이 선선해지고 있어서 그런지 오렌지는 진작에 솔드아웃이 됐다.
개인적으로 오렌지는 너무 튄다고 생각해서 검은색을 구매했다. 푸마 공홈은 품절이지만, 헬로선라이즈나 다른 샵들에는 아직 재고가 있다. 정가는 89,000원인데 나는 11번가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해서 약 69,000원 정도에 할인을 받아 구매했다. 정가였으면 더 망설였을 듯.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보낸 상품을 잘 받았다. 사실 뭐 제품 사진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전면에 푸마 로고와 오른쪽 팔에 헬로선라이즈 로고가 반사 소재로 돼있다.

전체적으로 메쉬 처리가 되어있는데 적당히 탄탄한 느낌이다. 소매 끝부분에는 엄지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핑거홀이 있어서 팔 기장은 긴 편이다.

실측보고 적당해 보이는 L 사이즈를 샀다. 평소 약간은 여유가 있는 것을 좋아한다. 총장 69.5cm, 가슴 56cm, 소매 91cm 정도 된다는데 어깨 라인이 좀 좁은지 예상보다 넉넉하진 않았다. 그래도 적당히 맞는 편. 다만, 소매는 좀 길어서 팔을 들고 있을 땐 괜찮은데 내리고 있으면 많이 덮혀진다. 그래서 소매를 반단 접어서 써야 할 것 같다.

등판에도 헬로선라이즈 로고가 있다. 로고는 구멍을 더 크게 뚫어놔서 그림을 그렸는데 오렌지는 티가 많이 나지만 블랙은 별로 티
가 안 난다. 저 구멍 때문에 안이 은은하게 비칠 순 있는데 거의 뭐 신경 안 써도 될 수준이다.
옷 자체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 비침은 없고 전체 메쉬로 되어 통기성도 적당할듯. 이너로도 야무지게 입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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