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트론의 러닝 라인업에서 런100은 가장 저렴한 가성비. 런500은 적당한 퀄리티와 가격, 런900이 가장 고품질이다.
그리고 양말 라인업에서 '파인'이라고 쓰여있는게 여름용으로 나온 얇은 양말이다. 나는 발에 비교적 열이 적은 편이고 살짝 두툼한 양말을 좋아하기 때문에 파인을 제외하고 런500과 런900을 신어봤었다. 그리고 중목 양말 런900을 잃어버려서 이번에 장목으로 하나 구입했다. 양말의 경우 런900으로 갈수록 더 두툼했다.
✅데카트론 킵런
러닝 두꺼운 중목 양말 런900 : 7,900원
러닝 중목 두꺼운 양말 2켤레 런 500 : 7,900원
러닝 장목 스트랩 양말 1켤레 런 900 : 14,900원
러닝 중목 양말 런500과 런900 후기는 이전 포스팅 참고
2024.10.22 - [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배움과 문화, 구입 후기] - 러닝 양말 후기 : 데카트론 러닝 양말 런900, 런500 후기
러닝 양말 후기 : 데카트론 러닝 양말 런900, 런500 후기
러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발에 맞는 운동화. 그리고 그다음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양말이 생각보다 중요하다. 요즘 러닝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러닝 용품도 많이 나오고 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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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장목 스트랩 양말 1켤레 런 900 : 14,900원
중목이 아닌 장목이라 종아리 중간 부분까지 올라오고 소재도 더 많이 들어가서인지 1켤레에 14,900원이라 데카트론에서 비싼 편에 속한다. 런900은 근육 지지와 통기성 외에 피부 자극 제한으로 쓸림 방지 기능이 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러닝 중목 런500 양말과 장목의 길이 차이는 아래와 같다. 빨간 선으로 그은 것까지가 중목 길이다. 보면 디자인 적으로도 차이가 좀 있다.

발목 쪽에 삼각형, 그리고 종아리 쪽으로 올라오면서 휘감는 듯한 모양이 있는데 근육 지지로 보인다.

발바닥은 아래와 같이 생겼다. 직접 신고 5km 뛰어보니 런900은 두툼해서 지금 신을 양말은 아닌 것 같다. 심지어 장목이라 런500과 대비했을 때 발에 느껴지는 열기가 다르다. 좀 더 답답하다. 통기성도 런500이 좋지만 좀 더 짱짱한 느낌은 런900이다. 쓸림 방지의 효과가 큰 지는 짧은 거리로는 알 수가 없는 듯. 런500도 장목 양말이 나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가을 겨울에 날이 추워졌을 때는 런900을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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