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고객 보상안 도미노피자 배달 50% 할인받고 주문한 후기

 

 

 

 

 SKT 고객 보상안 도미노피자 배달 할인 후기

 

 SKT에서 해킹 보상안 고객감사제가 진행 중이다. 우선 8월의 빅3는 스타벅스, 파리바게트는 종료되고 현재는 도미노피자가 진행 중이다. 도미노피자는 배달 50%, 포장 60% 두 쿠폰 중 하나를 받을 수가 있다.

 

 도미노피자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T멤버십 앱에서 고객 감사제 클릭하고 하단에 도미노피자 쿠폰을 받으면 된다. 쿠폰은 배달 50%, 포장 60% 중 택 1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정가 기준 25,000원 이상, 50,000원 이하 주문 시에만 가능하다. 현장주문은 불가하고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서만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 번호를 복사하고 도미노 앱에서 결제 시 복사한 쿠폰을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주말에 1차 시도를 했었는데 점심이나 저녁 시간에 도미노를 들어가면 일단 대기시간이 거의 1시간이었다. 그래서 실패. 후기를 보니 들어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오전에 들어가서 예약 주문으로 결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막상 들어가니 "현재 먼저 주문하신 고객님의 주문 건 처리 후 재오픈 예정이니 잠시 후 다시 주문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떴다. 도미노피자는 주소지를 설정하면 주소에 해당하는 지점 한 개만 뜨고 매장 변경이 되질 않았고 기껏 들어갔더니 주문이 불가해서 또 실패.

 

 

 저 문구는 다음날에도 똑같이 떠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는데 답이 아직 없다. 왜 저런 문구가 뜨는지는 모르겠다. 아예 다른 주소지로 설정했을 때는 다른 매장은 저런 문구가 뜨질 않았다. 

 

 그러다 저 문구는 안 뜨는데 매장 사정으로 배달 주문은 막고 포장만 받는다는 문구가 떴다. 해당 매장에 전화를 하니 배달을 상시로 허가하면 주문이 너무 많아서 물량 소화가 안 돼서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배달 쿠폰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나 앱 주문이 아니라서 쓸 수가 없는 상황. 그러다 갑자기 배달 주문 막은 거 풀려서 구매했다.

 

 하프 앤 하프로 주문했고 랍스터나 블랙타이거 넣고 싶었는데 새우가 동이 났는지 재료 소진으로 불가했다. 그래서 결국 K-RIP&치즈와 K-쌈장 채끝 스테이크로 구매했다. 사람들 리뷰처럼 미리 사전 예약 주문으로 오후 4시 좀 안 됐을 때 저녁 7시 10분 수령으로 주문했다. 원래 가격은 33,900원인데 50% 할인, 배달료 3,000원으로 총 19,950원에 주문완

 

 그리고 미리 예약한 시간에 딱 맞춰서 구매했다. 쿠폰은 8월 30일까지 1인 1매 받을 수 있고, 쿠폰은 9월 4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는 너무 극초반이라 주문이 많은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주문이 지금처럼 어렵지는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