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배움과 문화, 구입 후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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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배움과 문화, 구입 후기106

컨셉진 인터뷰 프로젝트 후기 작년 12월 말. SNS를 하다가 광고 하나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작년 12월 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다가 스폰서 광고로 컨셉진 광고를 보게 되었다. 컨셉진은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내가 본 프로젝트는 인터뷰 프로젝트였다. 12월 한 달간 매일 아침 1개의 질문을 주고,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 날 안에 한다. 그리고 차곡차곡 쌓인 대답을 조그마한 책자로 엮어 보내주는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계기는 12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에서 질문을 통해 한 해와 더불어 나 자신을 돌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원래는 12월 한 달만 하는 일시적인 프로젝트를 하려고 했으나, 반응이 좋아 1월에도 진행하게 됐다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었다. 남는 것은 기록이며, 평소에 사진집을 만들고 싶.. 2021. 4. 16.
대한산업보건협회 가다실9가 남자 접종 후기 / 가다실9가 가격 인상 가다실이란?? *가다실 4가와 가다실 9가 최근 가다실 9가에 대해 알게 됐다. 그리고 맞고 왔다. 박보검이 드라마에서 가다실을 맞는 장면이 나왔고, 대중들에게 인식이 한번 되었으나, 여전히, 그중 특히 남자들이 모르고 있다. *아 요약만 보고 싶으면 맨 아래 보면 됨. 가다실9가는 의약품명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으로서 '자궁경부암예방주사'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남자들은 익숙하지 않고, 알아도 '내가 왜 맞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남녀 모두 맞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왜냐? 가다실9가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인데, 주로 성관계를 통해서 전파가 된다. 아주 드물게는 공중위생시설, 목욕탕 등을 통해 전파되는 경우도 있다고 함. 또한,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곤.. 2021. 3. 19.
뉴발란스 UTR 마라톤 후기, 뉴발란스 UTR 패키지 언박싱 건강을 위해 종종 러닝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우연히 뉴발란스 UTR 홍보 게시물을 보았고, 바로 접수를 완료했다. 특히 스포츠 브랜드 마라톤 행사는 굿즈와 행사가 많아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 싶었다. 비록 코로나19로 이번 행사는 언택트로 진행이 됐지만, 이렇게라도 안 하면 언제 하나 싶었다. 언택트라,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2월 28일부터 3월 13일 안에 10km를 스트라바를 통해 완주하면 된다. 결제 가격은 3만 원. 2월 18일부터 선착순 5천 명 신청을 받았다. 나는 19일 낮에 신청을 했는데, 저녁에 들어가 보니 신청이 마감됐었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나의 다짐 같은 걸 써 놓으라는데, 나는 그냥 대충 썼다. 저게 어떤 굿즈의 형태로 오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고, 그냥 포부를 써보.. 2021. 3. 7.
KREAM 에어포스1 만트라 오렌지 구매 후기, 크림 이용 후기, 크림 배송 작년 연말 뉴발란스 993 직구에 이어 이번엔 유명한 국내 신발 중개 플랫폼인 KREAM을 이용해보았다. KREAM은 네이버 자회사 SNOW에서 만든 것이다. 보통 KREAM은 매물이 부족한 신발을 사기 위해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적든 많든 정가보다 웃돈을 얹어 사는 경우가 많다. 나는 크림을 처음 이용해봤는데, 구하려던 신발 사이즈가 있었다면 그냥 직구를 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근데 너무 늦게 발견한 탓에 매물이 없었다. 근데 또 그렇게 인기가 많은 신발이 아니라서 그런지, 크림에서 판매가도 정가랑 거의 비슷해서, 그냥 배대지 값이라 생각하고 즉시 구입해버렸다. 배송비, 수수료 X 게다가 네이버 자회사 SNOW가 운영하는 플랫폼이라 안심하고 구매 가능. 가품일시 300% 보상. 크림에.. 2021. 3. 3.
뉴발란스 993 사이즈 추천 및 해외 직구 방법 어느 순간 뉴발란스 992와 993 인기가 정말 많아졌다. 잡스 신발로 유명세를 탔었지만, 인기가 시들었었다. 하지만 작년부터 인기가 많아지더니 발매가 자체도 올라갔다. 국내에선 992와 993 라플을 진행했고, 992 같은 경우는 웃돈을 얹어서 사야 할 정도. 재작년에 보고는 가격이 좀 세다고 생각해서 작년 블프를 노렸지만, 작년에 코로나19와 더불어 높아진 뉴발란스의 인기로 조씨네 뉴발란스에선 블프를 진행하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애초에 조씨네에서 993 자체가 사라졌다. 이러다 평생 못 신을 것 같아 빨리 구매해서 신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 다행히 미공홈에는 993이 있고, 계속해서 재입고가 되고 있다. 993은 정말 튼튼해서 한번 신으면 뽕을 제대로 뽑을 수 있다고들 한다. 웬만하면 다 어울리기.. 2021.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