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금융, 절약 상품 및 정부 지원금 안내'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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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금융, 절약 상품 및 정부 지원금 안내111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 가능. 청년도약계좌 가입 조건은? 청년희망적금 만기가 곧 다가온다. ✅문재인 정부 때 청년들을 위해 나온 금융상품으로 2022년에 출시했었다. 2년 적금 상품으로 기본적으로 높은 금리 + 우대 금리 + 만기 시 비과세 + 저축장려금이 합쳐져 수령할 수 있다. ✅저축장려금은 1년 차는 납입액의 2%, 2년 차는 4%로 각각 12만 원, 24만 원으로 총 최대 36만 원의 저축장려금 수령이 가능하다. 저축장려금은 만기 시에 같이 입금되는 금액으로 장려금에 이자가 붙지는 않는다. ✅기본 금리와 우대 금리, 비과세 혜택과 저축장려금까지 포함하면 최대 실제 이율은 약 연 10%다. 또한, 은행 이율은 일금리로 이자를 계산하기 때문에 매월 말일보다 1일에 납부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2022년 2월 한국의 기준금리는 .. 2023. 12. 21.
청년희망적금 자동이체 잔액부족이면 수동이체를 해야 할까? : 국민은행 자동이체 잔액부족 청년희망적금을 비롯한 적금에 자동이체를 걸어놓은 사람들이 많을 거다. 다만, 여러 개의 통장에 분산해서 돈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적금이 빠져나가는 통장에 미리 이체금액을 채워야 하는데 여러 상황으로 가끔 깜빡할 때가 있다. 자동이체날에도 잔액이 부족하면 당연히 자동이체가 되질 않는다. 이후에 자동이체를 다시 시도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다. 국민은행 자동이체 잔액부족일 경우에는? ✅국민은행 기준으로 요약을 하자면 당행이체는 이후 자동이체를 다시 시도하고, 타행이체의 경우 당일에 잔액부족이 처리되지 않은 경우 재처리되지 않는다. ✅다만, 입금계좌가 대출, 펀드, 퇴직연금인 경우에는 별도로 정한 바에 따른다. 또한, 자동이체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이체되지 않은 경우 자동이체 등.. 2023. 12. 6.
홍콩H지수 ELS 손실 예상 : ELS와 ETF의 차이는 뭘까? ELS와 ETF의 차이 ETF(Exchange-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지수추종펀드) ✅ETF가 출시된 배경은 같은 돈으로 여러 기업의 주식을 사서 분산투자로 위험성을 줄이는 것에서 시작됐다. ✅여러 기업에 주식이나 채권 등을 모아서 기금(=펀드)을 만들고 이를 운용하는데, 판매는 은행, 돈을 맡기는 건 증권사, 그리고 투자자의 돈을 직접 굴리는 건 자산운용사이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등이 있어 복잡하고 까다로움이 있다. ✅그래서 증권사에서 아예 여러 기업에 분산투자를 하는 펀드를 증권시장에 올려(상장을 시킴) 주식처럼 바로 거래가 가능하도록 만든 게 'ETF'다. ✅상장을 시켰기 때문에 개별 주식처럼 증권시장이 열린 거래일 내내 즉각적으로 매수 매도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S&P50.. 2023. 11. 29.
공매도 내년 상반기까지 전면 금지 조치. *갑분 공매도 금지를 하는 이유는? 공매도 다시 내년 상반기까지 전면 금지 조치 *23.11.06.~24.06 말까지 ✅ '공매도'란? 주식 한 주를 미리 빌린 후 나중에 갚는 형식이다. 1주에 천 원짜리인 주식을 빌리고, 3개월 뒤에 갚는데 이때 주식 1주의 가격이 500원으로 떨어졌다면, 나는 500원으로 주식 1주를 사서 갚으면 된다. 그러면 500원의 차익을 얻게 된다. ✅ '공매도의 역할'은? 공매도의 순기능은 거품 제거를 위한 장치 중 하나다. 공매도가 없다면 기업 가치가 전혀 없는 회사의 주식도 끊임없이 올라갈 수 있다. 국내 공매도의 문제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 공매도는 개인이 하기 어렵다. 일부를 제외하곤 기관과 외국인들의 놀이터다. ✅ 공매도로 인한 주가 하락을 맡는 최소한의 장치인 '업틱룰(직전 체결 가격보다 높은 .. 2023. 11. 5.
중소기업 재직 중인 직장인을 위한 혜택 및 정책 정리 중소기업 재직 중인 직장인을 위한 혜택 및 정책 정리 2020년 기준 한국의 기업 중 중소기업의 비중은 99.9%. 전체 근로자 중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은 약 81.3%다. 대기업이 그냥 대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규모의 차이가 크고 이 때문에 피라미드 구조임은 어쩔 수가 없다. 어떤 기업이든 정해진 인원을 고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모두가 대기업에 들어갈 수가 없고 각자의 상황과 관심 있는 분야에 따라서 여러 회사에 입사할 것이다 대기업의 비율은 적고, 중소기업의 비율이 큰 만큼 결국 두 기업 모두 다 잘 돼야 경제가 잘 돌아가게 된다.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 정책이 적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부는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시행하고 있다. 중소기업 재직자 청년 소득세 감면 중소기업.. 2023.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