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경제와 사회' 카테고리의 글 목록 (5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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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경제와 사회320

22년 3월 21일 거리두기 완화, 사적 모임 및 영업시간 변경 오미크론 확산으로 현재 일일 확진자는 40만 명. 정부는 곧 정점을 찍으리라 예측을 하고 있어 당분간 비슷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오미크론의 증상이 경증인 점. 치명률이 계절독감과 비슷하여 사실상 치료 및 방역 체계를 굉장히 완화하고 있으며 정책을 유연하게 바꾸고 있다. 현재 접종완료자에 한하여 해외입국 격리면제, 동거가족격리 면제, 신속항원검사로 양성 판정 및 백신패스를 없앤 상황이며, 거리두기는 6인 제한과 23시까지 영업을 허용하고 있다. 추가로 22년 3월 21일부터 거리두기가 한 단계 더 완화된다. 다른 사항은 그대로이며 변하는 것은 '사적모임 인원 8명·영업시간 밤 12시까지' 이다. --> '사적모임 인원 8명·영업시간 밤 11시까지'로 영업시간은 현행 유지 2022. 3. 16.
윤석열의 뜨거운 감자 여가부 폐지는 정말 이루어질까? 윤석열이 당선이 되면서 가장 핫한 이슈 중에 하나인 여가부 폐지. 당선인의 생각은 어떨지, 실현 가능성은 있을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왜 여가부 폐지에 많은 사람이 동의할까? 여가부란 원래 뭐하는 곳일까? 여가부는 과거 세계적인 여성운동이 붐이 일어나면서 세계 각국에서 장관급 여성정책 관할 부처가 생겼고, 한국에서 많은 여성단체가 생겨 이를 요구하였다. 이후 '여성부'가 생겨났다. 실제로 지금보다 과거엔 더 성차별과 사회적 진출이 힘들었으니, 권리증진을 위한 기구가 필요했을 것이다. 이후 조직 개편이 일어나면서 '여성가족부'로 변경이 됐고, 현재까지 여가부(여성가족부)의 소관은 여성정책의 기획·종합, 여성의 권익증진 등 지위향상, 청소년 및 가족(다문화가족과 건강가정사업을 위한 아동업무를 포함.. 2022. 3. 15.
윤석열 당선인의 최저임금 폐지와 주 120시간 노동은 사실일까 얼마 전 대선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윤석열 후보가 결국 당선이 됐다. 지지자들은 기분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은 아쉽고 걱정이 될 것이다. 지지자들도 물론 윤석열 당선인이 과연 잘해나갈지를 지켜볼 것이다. 그가 완전히 마음에 들어서 뽑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윤석열이 당선되고 난 후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 공약이 있다. 바로 최저임금 폐지와 주 120시간 노동. 과연 이 두 가지 공약은 사실일까? 일단 이는 둘 다 사실이 아니며 하나씩 살펴보자 1. 최저임금 폐지 이는 지난 7일 경기도 안양 유세에서 나온 윤 후보의 발언이 계기가 됐다. 당시 윤 후보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대기업과 같은 최저임금을 지불할 경우 도산으로 이어질 수 .. 2022. 3. 14.
주식 이야기 - 우선주와 보통주의 차이는 뭘까? 주식에는 보통주와 우선주로 나뉜다. 보통주 우리가 생각하는 그 주식. 회사에서 발행하는 일반적인 주식을 말한다. 또한, 보통주는 주주 행사에서 의결권을 가지고 있다. 우선주 보통주와 달리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대신 보통주보다 배당수익률이 높다. 원래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주가가 낮다. (평균적으로 40%), 그리고 발행 주식 수도 보통주보다 적다. 주가가 평균적으로 보통주에 비해 낮고, 발생 주식의 수가 보통주보다 적다는 사실 때문에 종종 괴리율이 커지는게 연출된다. *보통주에 비해 우선주의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현상을 우선주의 괴리율이 커진다고 말한다. 특히 코로나19가 한참일 때 삼성중공업의 우선주가 급등한 적이 있었다. 1) 이는 코로나 사태로 돈이 시장에 많이 .. 2022. 3. 14.
22년 3월 14일부터 신속항원검사 및 변경되는 사항들 + 해외입국 격리 변경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점점 커지면서, 정점을 찍고 있다는 정부의 예측, 및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 이에 계속해서 정책이 유연하게 바뀌고 있다. 이미 높은 백신 접종률과 그럼에도 많은 확진자의 수, 이전보다 다소 경미한 증상으로 거리두기 강화 및 많은 보건 인력 투입은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2년 3월 14일부터 방역정책이 또다시 바뀐다. 1. 가장 중요한 사항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시, 추가 PCR 검사 없이 확진자로 판단하여 치료제 바로 처방 가능 *자가검사키트 말고 병원에서 시행한 신속항원검사를 말한다. 2. 입국시 PCR 검사 2회 -> 입국 1일 차에만 PCR 1회, 7일 차에는 신속항원검사 *격리시설 입소한 사람은 1일과 7일 둘 다 PCR 검사를 받음. 3. 감염취약.. 2022.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