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14일부터 신속항원검사 및 변경되는 사항들 + 해외입국 격리 변경
본문 바로가기
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경제와 사회

22년 3월 14일부터 신속항원검사 및 변경되는 사항들 + 해외입국 격리 변경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2. 3. 11.
반응형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점점 커지면서, 정점을 찍고 있다는 정부의 예측, 및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

 

 이에 계속해서 정책이 유연하게 바뀌고 있다. 이미 높은 백신 접종률과 그럼에도 많은 확진자의 수, 이전보다 다소 경미한 증상으로 거리두기 강화 및 많은 보건 인력 투입은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2년 3월 14일부터 방역정책이 또다시 바뀐다. 

 

1. 가장 중요한 사항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시, 추가 PCR 검사 없이 확진자로 판단하여 치료제 바로 처방 가능 *자가검사키트 말고 병원에서 시행한 신속항원검사를 말한다.

 

2. 입국시 PCR 검사 2회 -> 입국 1일 차에만 PCR 1회, 7일 차에는 신속항원검사 *격리시설 입소한 사람은 1일과 7일 둘 다 PCR 검사를 받음.

 

3.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4차 접종 2주 후 PCR 면제. 다만, 4차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신속항원검사 주 2회는 유지됨. 그 외 대상자는 이전과 동일

 

4. 입영 장병, 입대 후 1일과 8일차에 진행한 PCR 검사 -> 입대 전 1회로 축소

 

5. 3월 12 ~ 22일 사이가 확진 정점으로 예측 중이며, 규모는 하루 최대 37만 명으로 전망 중

 

 

source : 연합뉴스

 

 


 

22년 3월 21일부터는 해외입국 격리가 면제된다.

 기존에 백신 접종 완료자가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때, 자가격리 7일을 의무적으로 했어야 했으나, 21일부터는 백신 접종 완료자(2차 접종 이후 6개월 이내 혹은 3차 접종 완료자)는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