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x 유토 호리고메 SB 덩크 로우 울프 그레이(FQ1180-00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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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유토 호리고메 SB 덩크 로우 울프 그레이(FQ1180-001) 후기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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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리고메 유토는 1999년생으로 도쿄 출신의 일본인 스케이트보드 선수이다. 스케이트보드 문화 자체는 미국이 더 크기도 하고 활동도 미국에서 주로 하기 때문에 그쪽에서 더 유명한 편.

 6살부터 스케이트보딩을 시작했는데, 스케이트보딩 선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이다. 일본 내 대회에서 연속으로 그랜드챔피언을 차지하고, LA로 넘어가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차지했으며, 2020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그가 신은 운동화는 2023년 나이키가 호리고메 유토와 협업해 만든 '나이키 덩크로우sb x 유토'. 그레이와 갈색, 은은한 핑크색과 올리브색을 띄는 스우시. 스웨이드 재질이고 정말 정말 예쁘다.

Getty images

 

 

 나이키 x 유토 호리고메 SB 덩크 로우 울프 그레이 후기(FQ1180-001)

 

 박스는 다른 협업 SB 제품과 마찬가지로 아이보리색 박스이다. 그리고 실물이 정말 정말 예쁘다. 만듦새도 진짜 최고

 

 

 스우시 옆에는 휘장이 하나 있는데, 이는 유토 호리고메의 가운 휘장에서 영감을 받아 새긴 로고라고 한다. SB라고 약간 혀도 두툼하고 뽀송스한 느낌이랄까. 끈은 SB라 제공된 우동끈

 

 

 힐탭도 연한 핑크인 게 참 예쁘다. 여분끈으로는 힐탭 색과 유사한 연한 핑크색 및 초콜릿과 같은 갈색 끈이 들어간다.

 

 

 밑창은 갈색과 연한 핑크가 들어갔다. 마치 안에 딸기가 들어간 초콜릿 같은 느낌을 준다. 실물이 정말 말도 안 되게 예쁜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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