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9. 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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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금융, 절약 상품 및 정부 지원금 안내

23.02.19. 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 비교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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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킹통장 금리가 떨어지고 있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이 작년 하반기 5%는 기본이고 6%를 넘어서까지 예금 상품 등이 나왔었는데 비해 현재는 4%대이며, 이마저도 3%대로 떨어질 수 있다.

 

 

 여전히 미국의 기준금리는 상승 기조이고, 한국도 최근까지 금리를 상승했는데 왜 이럴까? 

 

 작년 하반기 시중은행과 경쟁을 해야 해서 금리를 올렸어야만 했는데, 정부의 압박이 들어와 시중은행이 금리 인상을 멈추자 저축은행도 무리하게 올릴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대출금리와 연체에 대한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데, 더 이상 예금 금리까지 무리하게 올릴 수 없고 이제는 수익 안정화에 힘을 써야 하기 때문

 

 기준금리가 계속 상승했으나, 정점에 이르렀기 때문에 오히려 채권시장 등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시중은행에 이에 따라 금리를 올리지 않고 있고 내리는 추세다.

 

 대출금리를 올릴 땐 엄청 올리고, 예금금리는 찔끔 올리다가, 이번엔 예금금리를 가파르게 내리니 여론이 좋을 리는 없다. 게다가 작년 은행권은 엄청나게 돈을 벌어들였다.

 

 

 

 

 이에 맞춰 파킹통장 금리도 하락했다.

 

각 저축은행 및 은행들의 파킹통장 금리

 

 대부분 0.X%씩 금리가 감소했는데, OK읏통장의 경우 23.02.20.부터 5천만 원 이하 기본 금리가 3.3% 최대 3.8%이며, 5천만 원 초과분에 대해선 기본 2.5% 최대 3%로 변경될 예정이다.

 

 참고로 OK저축은행 고정이하여신비율은 8%다. 따라서 너무 큰돈을 넣는 건 다소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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