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 회사 공금으로 슈퍼카 구매 등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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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경제와 사회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 회사 공금으로 슈퍼카 구매 등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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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 탈세 의혹

 

 국세청이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연예인, 유튜버, 웹툰작가, 운동선수 등 80명이고, 이들은 회삿돈으로 수 억 원대 슈퍼카를 사거나 친인척 및 직원 명의로 돈을 횡령한 혐의가 잡히고 있다.

 

 구매한 슈퍼카는 개인목적으로 사용하고, 법인 카드로 명품을 구매해 SNS에 과시하는 행동과 더불어 저작물을 법인에 공급할 때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아 부가세를 탈루한 것.

 

 

 

 23년 2월 9일 연합뉴스는 이와 관련된 보도를 하며 인기 웹툰 작가 A 씨 이야기를 했다.

 

 연합뉴스는 앞서 언급한 내용처럼 "인기 웹툰 작가 A씨가 회사 공금으로 수억 원대 슈퍼카를 구매해 개인목적으로 사용하고, 법인 카드로 고가의 사치품을 구매해 SNS에 과시하는 등 호화 사치생활을 영위했으며 저작물을 법인에 공급하며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는 방식으로 부가가치세를 탈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자료화면을 첨부했는데, 4억 원대에 페라리 슈퍼카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얼굴을 모자이크 했지만, 야옹이 작가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사진이다.

 

연합뉴스가 보도한 사진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에 있던 슈퍼카 사진. 현재는 야옹이 작가가 슈퍼카 관련 사진을 다 내린 상태다.

 

 

 

 야옹이 작가는 해당 차량은 작년에 처분했다고 했지만, 슈퍼카 관련된 사진은 그대로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탈세 의혹이 터지자 야옹이 작가는 인스타그램에 있던 슈퍼카 사진들을 모두 내렸다.

 

 연합뉴스가 단순한 루머로 사진까지 첨부해 보도를 했을리는 없다. 게다가 야옹이 작가가 어떠한 해명 없이 그대로 슈퍼카 관련된 사진을 내리면서 사실상 탈세가 확실하다는 여론이 강하다.

 

 국세청도 단순히 실수할 수 있는 부가세 누락으로 80명을 콕 찝어서 세무조사를 하겠다고 하진 않을 거기 때문.

 

 야옹이 작가에 인스타그램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이와 관련해 해명하라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사람들이 더 괘씸하게 생각을 하는 것은 또 있다. 작년 야옹이 작가가 슈퍼카를 처분하기 비슷한 시즌에 본인 유튜브 채널에 집들이 영상을 올렸었다. 고가의 외제차와 명품백과 액세서리 등을 공개했으나, 30년 넘게 무주택자로 강남권 청약에 대기 중이라고 했는데 이때 비판을 많이 받았다.

 

 사실 이때 받았던 비판은 질투에 의한 것이라 비판을 받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 그리고 탈세 의혹까지 퍼졌는데 당시 야옹이 작가 담당 세무사와 야옹이 작가는 당시 기부금 2억 원도 내고 꼬박꼬박 세금을 냈다고 얘기했다.

 

 담당 세무사도 성실히 납세 의무를 잘 지켜왔다고 얘기했는데 그러나 이 탈세 의혹이 사실이라면 언제부터인지 알 수는 없으나 이 말은 다 거짓말이 된 셈이다. 

 

 야옹이 작가는 2014년생 아들이 있던 싱글맘(전 남편의 아이인데 양육권 획득)이었으나,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과 지난해 12월에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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