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광고 논란, 노제 SNS 갑질 의혹, 노제 광고 논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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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잡학다식

노제 광고 논란, 노제 SNS 갑질 의혹, 노제 광고 논란 인정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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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중소기업 광고 삭제, 노제 갑질논란
소속사는 처음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었으나, 하루 만에 노제가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다고 사과했다. 다만 중소기업 브랜드라서 삭제한 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source : 위키트리

 

 

 

원인

 

노제 광고 갑질 의혹이 보도됨.

 

- 노제는 SNS 광고 진행 과정에서 여러 중소 업체들의 게시물 업로드 요청에도 불구, 개인 컨디션 문제 등을 이유로 계약 기간을 지키지 않았고, 별다른 사유 없이 연락이 두절되기도 함.

 

- SNS에는 명품 브랜드 관련 게시물만 남아있자 의혹 증폭

 

- 이후 노제 소속사 측은 "노제가 게시물을 늦게 올린 건 맞다"면서도 "계약 기간은 어기지 않았다"고 해명 + 노제가 명품과 중소기업 브랜드를 나눠서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천 ~ 5천만 원 사이를 받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밝힘

 

 


 

 

결과

 

- 사실 확인 결과 노제는 여러 중소 업체들의 계약 기간을 위반. 이에 대해서는 "노제 SNS 계정은 개인이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소속사는 7월 4일 의혹이 보도된 뒤, 하루 뒤인 5일에 말을 바로 바꾸며, 의혹에 대해 인정

 

 


 


 한 중소 업체 관계자는 업로드 요청을 계속 미루다 장문의 메시지로 수차례 호소한 뒤 게시물 업로드가 됐음. 그마저도 며칠 뒤 바로 삭제. 계약 기간 어김 + 협의 없이 게시물을 지움.

*중소기업은 그간 노제를 섭외하기 위해 했던 마케팅 비용과 시간을 다 날려버림.

 

 또 다른 중소 업체 관계자는 "노제의 광고 게시물 업로드 일정에 맞춰 시즌 마케팅을 진행하려고 했었다. 근데 노제의 컨디션 문제(?)로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다. 시즌이 다 지난 후에야 게시물이 올라왔다"며 "이 과정에서 노제 측에 간곡히 호소하고 빌다시피 했다"고 밝혔다.

 

source : 스타팅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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