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20 9월 이벤트 정리 신제품 애플워치 시리즈6, 애플워치 SE, 아이패드 에어4, 8세대 공개!
본문 바로가기
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잡학다식

애플 2020 9월 이벤트 정리 신제품 애플워치 시리즈6, 애플워치 SE, 아이패드 에어4, 8세대 공개!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0. 9. 16.
반응형

 9월 16일 한국시간 새벽 2시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렸다. 

애플은 항상 이쯤에 열리는 신제품 이벤트에서 아이폰에 새로운 시리즈를 공개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개발 및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출시가 지연이 됐고, 이번 이벤트에선 아이폰을 제외한 애플워치와 아이패드가 공개됐다. 행사 역시 당연히 온라인으로.

 

 

 공개된 대표적인 친구들은

애플워치 시리즈6, 애플워치SE, 아이패드 에어4, 아이패드 8세대 모델

+ 피트니스+, 애플 원 등 구독 프로그램을 비롯한 iOS14, iPadOS14, watchOS7

 

 

 우선 첫번째로 iOS14, iPadOS14, watchOS7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이는 바로 내일부터 정식 배포가 된다.

 

 그리고 이어서 애플워치 시리즈6

 

 

 애플워치6 출시 색상

  • 알루미늄 케이스 :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블루, 프로덕트 레드 모델,
  •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 그라파이트, 옐로우 골드 모델
  • 애플워치 에디션 : 내추럴, 스페이스 블랙 티타늄 모델

 애플워치6는 특히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했고, 이를 강조했다. 행사에선 혈중 산소 포화도를 언제든지 측정이 가능함을 강조했는데, 산소 포화도는 적혈구에 의해 몸에 산소가 얼마나 잘 운반되는지 즉, 산소가 공급된 혈액이 잘 순환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다. 

 

 일반적으로 혈관 속 적혈구는 녹색광을 흡수하는 경향이 있는데, 초당 수백 번 사용자의 손목에 LED 녹색광을 비추며 포토다이오드를 통해 녹색광의 흡수량 측정 및 혈액의 반사광을 측정한다. 이를 통해 심박수 및 산소 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다. 

 

 애플워치6는 이와 더불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통해 15초 이내에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했다.

 

 

 

 게다가 'A13 바이오닉' 기반인 'S6' 프로세서를 탑재해서 20% 성능을 개선 및 18시간 배터리 사용 시간을 유지하며, 충전 속도 역시 1시간 30분 이내 완충이 가능하다고 한다.

 

 상시 감지형 고도계가 탑재돼있고 Always on display 밝기도 최대 2.5배 정도 밝아졌다고 한다.

 

 아래는 나이키 에디션으로 나오는 애플워치6

 

 

 제품의 가격은 GPS 53만 9,000원, 셀룰러 65만 9,000원이다. 중급기 핸드폰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 돼버렸다. 근데 충전기 어댑터는 기본 구성품에서 제외된다. 환경 보호 일환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 그냥 원가절감이겠지. 에르메스 버전에는 어댑터를 넣어주고, 일반 애플워치에선 안넣어준다? > 돈 많은 사람들은 환경보호 안해도 된다?

 

 그렇게 걱정이었으면 진작에 c타입으로 통일하던가 아니면 기존에 아이폰 시리즈에 고속충전기를 넣어주던가 했어야지. 100만원 넘는 핸드폰에 5W 어댑터 넣어주면서 사용하지 않는 어댑터가 너무 많아.. 우리는 환경을 생각하기로 했어.. 하면 사람들이 와 역시 애플! 이럴 줄 알았나보다.

 

 

세 번째는 저렴이 버전 '애플워치 SE'

 너무 비싸다고 후드려 맞다가, 재고 떨이용으로 만든 아이폰SE로 재미를 보자, 애플워치마저 SE로 출시했다.

 

 아무튼 애플워치SE는 'S5' 프로세서를 탑재해서 시리즈3보다 성능이 최대 2배 개선되었다. 그리고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상시 감지 고도계도 탑재하고 있으며. 제품은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은 359,000원 (GPS), 419,000원 (셀룰러)

 

 

네 번째는 아이패드 에어4

 이 디자인을 보고 확신한 게 아이폰12는 깻잎 통 디자인으로 돌아오는구나! 였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아이패드 에어4 출시 색상 

  • 로즈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그린, 스카이 블루 출시.  그린 약간 메로나 같기도 하고

 

 아이패드 에어4 모델은 10.9인치 2360 x 1640 해상도 디스플레이, 트루톤, P3 와이드 컬러 지원 및 전원 버튼에 터치 ID가 적용됐다. 카메라는 700만 페이스 타임 카메라, 1200만 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폰12에 탑재될 예정인 'A14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다. 전체적인 성능이 40%, 그래픽은 30%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애플펜슬 2세대’, ‘매직 키보드’,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등을 그대로 호환이 가능하며 가격은 와이파이 모델이 77만 9000원, 셀룰러 모델이 94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다섯 번째 아이패드 8세대

 10.2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 사양 및 카메라, 터치ID는 전작과 동일. 이 때문에 애플펜슬 1세대를 지원하며, 스마트 키보드 등 액세서리도 전작과 호환이 가능하다.

 

 달라진게 거의 1도 없다. 지금 몇 세대째 지나치게 변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최소한 디스플레이라도 변화를 줘야하는 게 아닌가 싶다. + 아이맥 베젤과 더불어 

 

아이패드 8세대 출시 색상

  •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가격은 와이파이 모델이 44만 9000원, 셀룰러 모델이 61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아직 국내 출시일은 미정이며, 아이폰은 10월 이벤트에서 나오지 않을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