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9월 5일 유니클로 C가 출시됐다. 기존 U 라인은 르메르, 그리고 C 라인은 지방시 디렉터와 함께하며 이 두 라인은 매 시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유니클로 중에서도 디자인과 퀄리티가 좋기 때문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나는 일부 매장에서 출시하고 관심이 있는 퍼프테크 파카, 블록테크 파카와 니트 자켓 등을 입어보고 왔다.
📌유니클로 C 니트재킷 *99,900원
막상 입어보니 안감도 모두 가벼운 니트 재질로 돼있다. 부드러운 편이지만 다소 거칠기도 하다. 축 처지고 넥라인도 깊게 파여서 개인적으로는 불호였다. 단추도 잠그는 것보다 푸는 게 더 낫고 체형을 좀 많이 타게 되는 재킷이었다.

📌유니클로 C PUFFTECH파카 *129,000원
겉감은 방풍과 발수 기능이 있으며 도레이와 공동 개발한 독자적인 3D 와플 인슐레이션 사용. 요철감이 있는 시트를 겹쳐 충분히 공기를 머금어 놀라울 만큼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을 실현한다는 설명이다. 디자인은 아크테릭스 아톰과 흡사하다.

네이비를 입어봤다. 처음엔 M 사이즈를 입어봤는데 너무 타이트한 느낌이 있었다. 그렇다고 사이즈업을 하니 기장이 애매했다. 그리고 두께감이 진짜 얇았다. 활동을 하면 따듯한지 어떤지 알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아직 그걸 느끼기엔 너무 날씨가 덥다. 애매한 추위에 입기 좋은 옷 같은데 그렇게 구매욕구가 올라오진 않는다.

겉감은 짱짱한 나일론이다. 디피된 건 버건디인데 이번 C 라인 남성에서 미는 룩 같다. 버건디와 그린의 조합이 보기 좋긴 하다.

📌유니클로 C 블록테크파카 149,000원
방풍과 발수, 투습까지 있다. 기술력이 더 들어간 탓인지 퍼프테크 파카보다 비싸다. 이번 남성 C 라인에서 가장 궁금했던 제품이다.

블랙, 다크브라운, 다크 그린으로 3가지 색상이고 홈페이지 색과 유사하다.


사이즈는 전체적으로 좀 크게 나왔다. 기장도 길게 나온 편. L은 너무 커서 M과 S를 입어봤다. 밑단은 스트링이 있는데 잘못하면 그냥 아재핏이 되니 스트링을 잘 활용하거나 스타일링을 좀 더 예쁘게 하면 될 듯. 좋은 아이템 같지만 나와는 사이즈가 좀 맞지 않은 것 같고 바람막이도 많아서 굳이 살 필요를 못 느꼈다. 바지는 턱스트레이트 팬츠 데님에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다. 두께는 그렇게 얇지 않았고 적절한 사계절용이었다.
원래 유니클로 C 라인이 여성 라인이 주력이지만 25FW는 특히 더 여성 라인에 힘을 준 것 같다. 직원들도 C 라인이 생각보다 판매량이 낮고 관심도도 낮은 것 같다고 하던데 25FW 시즌의 남성 라인은 크게 뭐는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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