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살만한 것 : 코어 패딩 자켓, 2-layer 바람막이, 오버사이즈 하이넥 윈드브레이커 재킷 입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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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살만한 것 : 코어 패딩 자켓, 2-layer 바람막이, 오버사이즈 하이넥 윈드브레이커 재킷 입어본 후기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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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부터 무신사 세일인 무진장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무탠다드가 매장도 엄청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중이라 점점 접근성도 좋아지는 중이라 매장에 한번 가봤다.

 

 이중 특히 보고 싶었던 게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제품들인데, 일상생활과 함께 러닝 하면서도 입을 수 있는 휘뚜루마뚜루 패딩을 찾던 중이었기 때문.

 

 이중에 무탠다드 스포츠 코어 패딩 자켓을 실물로 보고 싶어서 다녀왔다. 무탠다드 스포츠 매장은 모든 매장에서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서 매장에 따라 아예 취급을 안 하거나 극소량만 있는 매장도 있다. 그래서 2곳 갔었는데 한 곳은 취급을 안 해서 다른 매장으로 가서 보고 왔다.

 

 

 무탠다드 스포츠 코어 패딩 자켓 후기

 

 일단 색상은 5가지고 현재 무신사 세일가로 40%가 들어가면 가격은 저렴한 편. 운동용으로도 적합해 보이고 다운이 아닌 폴리머 인공 충전재라서 충전재가 빠져나갈 일도 없고 그냥 세탁기에 돌려도 된다. 스포츠용으로 핏한 느낌

 

**무탠다드 스포츠에 코어라고 치면 코어패딩자켓과 코어클래식 패딩 자켓이 나오는데 소매길이만 빼면 나머지는 동일한 사이즈라고 한다. 그리고 코어패딩자켓이 올해 출시됐고, 사이즈 조절로 착용감을 개선 및 원단 격자무늬 사이즈 차이, 충전재가 에스로프트라는 소재로 변경됐다는 차이가 있다고 함.

 

 사이즈는 M, L, XL 사이즈 모두 입어봤다. 약간 여유 있는 걸 좋아해서 L 사이즈를 많이 있는 편인데 M은 정말 너무 딱 맞아서 별로였다. 검은색은 L 사이즈 착용, 하얀색 약간 실버? 는 XL을 착용해 봤다. 정가 주고 사기엔 아까운 가격이라 세일할 때 사는 것이 무조건 맞다.

 

밑단을 조일 수 있는 스트링이 있고 사진처럼 핏한 느낌으로 디자인된 옷 같았다. L는 조금 핏 하지만 약간의 여유가 있었고 XL는 약간 오버한 느낌. 하지만 결론적으로 내가 생각한 핏도 아니고 사이즈도 나랑 안 맞는 것 같았다.

 

두께감은 되게 얇은 패딩인데, 충전재가 생각보다 더 얇은 느낌이었다. 얇지만 밀도가 높은 걸 생각했는데 그렇지은 않았다. 대신에 그만큼 가벼운 편이기는 함. 그냥 막 입기엔 좋아 보이고 적당히 추울 때 조깅 아우터로도 좋아 보임

 

 

 무탠다드 스포츠 2 layer 바람막이 윈드쉘 후기

 

 스포츠 쪽에 가장 눈에 먼저 보였던 바람막이. 오히려 코어 자켓보다 이게 더 괜찮아 보였다. 좀 더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나왔고 현재는 20% 세일 중이다. 가격도 코어 자켓보다 정가는 만 원 더 비싸게 책정됐음

 

 색상은 블랙, 카키그레이, 오렌지 이렇게 있는데 카키그레이와 블랙을 입어봤다. 바람을 잘 막아주고 안감은 충전재가 있는 것 같진 않았는데 기모 소재라서 은근 따뜻할 것 같았다. 부드러운 기모 소재다.

 

 확실히 더 여유로운 핏으로 나왔기 때문에 카키그레이는 M, 블랙은 L 사이즈로 입어봤다. 기장과 가슴 폼도 다 코어 자켓보다 훨씬 여유롭다. 핏한 것이 싫다면 오히려 운동용으로 이 윈드쉘이 더 괜찮을지도..?

 

 

 무신사 스탠다드 오버사이즈 하이넥 윈드브레이커 재킷 후기

 

 이건 무탠다드 스포츠라인이 아니라 일반 무탠다드 라인인데 바람막이라 그런지 스포츠라인 한편에 진열돼서 입어봤다. 현재 세일가로 3만 원 후반대 정도.

 

 봄가을용이라 두께감은 없고 안감은 메쉬다. 크롭한 기장고 폼은 큰 봄버 자켓 느낌. 지퍼가 2 way라 편하다. 단, 가격이 저렴한 만큼 부자재 등도 그런 느낌이 좀 난다. 입어본 색상은 건메탈인데 진한 브라운 느낌이고 입어본 사이즈는 L이다. 있는 김에 입어본 거라 그냥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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