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씨가 누구길래 이렇게 파장이 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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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경제와 사회

'명태균' 씨가 누구길래 이렇게 파장이 큰 걸까?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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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균 씨는 뭐하는 사람?


 명태균 씨는 50대 사업가이자 언론인, 소속정당은 국민의힘이며 현재 미래한국연구소 대표, 시사경남 대표 겸 편집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경상남도 창녕 출신으로 대학 졸업 후에 휴대폰 대리점 운영 및 텔레마케팅 사업 후 여론조사 업체에서 근무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지역여론조사 업체인 '미래한국연구소'를 창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태균 씨 때문에 정치권이 시끄러운 이유는?


 명태균 씨는 여론조사 관련해서 조언 등을 하며 정치인들과 연을 맺고 활동했다고 알려져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역시 2021년 7월에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역시 소개로 명태균 씨를 만나게 됐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자체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높게 나온 편이었는데, 이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을 쌓게 됐으며 이후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대선 이후는 김건희 여사가 자신에게 인수위원회 공직 후보자 면접을 봐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실은 그간 명태균 씨를 만난 것은 인정하나 현재 연을 이어가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었다. 

 

 

 그 와중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이 생긴 것

 김영선 전 의원이 경남 김해에서 공천을 받을 수 있게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부탁했다며 이와 관련된 텔레그램 메시지가 보도된 것

 결국 김영선 전 의원은 공천을 받지 못했으니 해당은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으나 명태균 씨는 카카오톡 메시지 등과 함께 자신이 입을 열면 여러 파장이 있을 거라고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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