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추석 연휴 귀성길 정체 상황과 연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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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잡학다식

현재 추석 연휴 귀성길 정체 상황과 연휴 날씨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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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시작인 오늘 23년 9월 28일 낮 12시 서울 요금소를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7시간 50분,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4시간 20분이 소요될 예정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강릉은 5시간 20분, 서울에서 대구 6시간 30분, 서울에서 울산은 7시간 10분, 서울에서 광주는 7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오전 11시까지 서울 요금소를 통과한 차량은 약 23만 대로 정체가 가장 심할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2시 사이로 절정인 시간은 지났다.

 

 정체 해소는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이며, 평소 주말보다 569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귀성길 첫날인만큼 내려가는 방향만 심하고, 서울 방향으로 올라오는 차량은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이다.

 

 서울 방향이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이는 날은 일요일 오후가 예상된다.

 

 

 

 

 

 명절을 맞아 28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이며, 연휴 내내 버스 전용 차로제는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확대된다.

 

 추석 연휴는 대체적으로 맑은 날을 보이며, 추석 당일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일요일과 월요일 연휴에는 아침 기온이 13도까지 내려가며 제법 서늘한 날씨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아침 기온 20도 안팎으로 출발해 한낮에는 25도를 웃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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