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은 걸그룹 쥬얼리 출신으로 고등학교 3학년의 데뷔를 했다. 84년생으로 나이는 39세
2022년 1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와 23년 2월 26일에 결혼을 밝혔다. 상대방은 IT업계 중견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비연예인이라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당시, 결혼을 앞두고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태에서 동거 중이라 밝혔다. 이후 남산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은 생화 비용만 1억 원에 달했다고 한 게 방송에 나와 큰 이슈가 됐었다.
서인영은 결혼하고 좋은 점에 대해 "같이 먹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은 단점이라고 덧붙였다. 서인영이 남편을 잡고 살 거라는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서인영이 남편에게 지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서인영은 방송에서 남편이 나와 성격이 정반대다. 성격에 기복이 없고 고백도 내가 먼저 했다. 남편과 사귄 건 5개월, 결혼까지 가기까지 7개월이 걸렸다"며 "내 마음이 바뀔까 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누구한테도 잘 안 지는 성격인데, 오빠(남편)한테는 자꾸 지게 된다"라고 얘기했었다.
이어서 서인영은 "남편과 같이 살면서 후 귀가가 빨라졌다. 남편이 늦어도 9시 전에 들어오는데 일단 저녁을 차려야 해서 일찍 들어간다. 결혼은 현실이다. 어릴 때 '걔'가 아니다. 집에서 '서 비서'다. 커피 배달부터 아침 주스 배달까지 한다. 남편 샤워 끝나면 속옷 준비도 해주고 옷도 준비한다"라고 애정을 밝혔다.
그러나 결혼 7개월만에 이혼설이 보도됐다.
스포츠동아는 서인영의 남편 A 씨가 최근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혼 소송의 배경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남편이 소송을 제기한 만큼 서인영이 유책 배우자로 추측된다고 주장했다.
이후 서인영은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해 당혹스럽다고 밝히며, 최근 남편으로부터 ‘우린 성격 차이가 있다’ ‘서로 맞지 않는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직접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나와 남편 사이에는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 서로 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인영 씨 소속사였던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과 계약이 한두 달 전 종료된 상태”라며 이혼설에 관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현재 서인영은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상태고, 관련 소식을 기사로 접해 당혹스럽다는 주장이며 남편과 얘기를 해보겠다고 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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