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 소속사와 전속계약해지 가처분 신청 *배후 세력 더기버스, 워너뮤직코리아 지적.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분쟁 사건 정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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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잡학다식

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 소속사와 전속계약해지 가처분 신청 *배후 세력 더기버스, 워너뮤직코리아 지적.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분쟁 사건 정리 요약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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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프티 피프티 프로필, 차트인, 멤버들 프로필

 

 2022년 11월 18일 데뷔하여 약 8개월 됨. 데뷔 음반은 미니 1집

 

 소속사 어트랙트 4인조 걸그룹 모두 국적은 대한민국. 어트랙션은 2021년 설립한 중소 기획사인 어트랙트에서 런칭한 첫 걸그룹

 

키나 2002년 7월 9일생 메인래퍼, 서브보컬

 

세나 2004년 3월 2일생 리더, 메인댄서, 서브래퍼

 

시오 2004년 10월 6일생 메인보컬, 리드댄서

 

아란 2004년 10월 11일생 리드보컬, 리드래퍼

 

 2022년 11월 18일 THE FIFTY 앨범 EP 1집 Higher로 데뷔

 

 2023년 2월 4월 싱글 1집 Cupid로 대박을 침

 

 피프티 피프티 현재 차트인 수준

 

빌보드 핫100 13주째 차트인 ▲글로벌 200 10위권 안, 글로벌 200 10위권 안 영국 싱글 차트 탑100 16위, 12주째 차트인 호주 아리아 차트 탑50, 싱글차트 5위 11주째 차트인 스포티파이 먼슬리 리스너즈 케이팝 걸그룹 중 최고 기록 유튜브 뮤직 국내 최고 인기곡

 

 

 

 그러나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소속사간 소유권 분쟁 및 계약 해지 소송이 발생함

 

 멤버들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재판 준비 중

 

 멤버들의 주장은  ▲불투명한 정산 내용 멤버들의 건강상 휴식 요구 무시하고 무리한 일정 강요 피프티 피프티 멤버 아란의 수술 내용에 대해 동의 없이 공개

 

 소속사 어트랙트는 이런 사건들에 대해 배후에 멤버들에게 바람을 불어넣은 세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대응 중

 

 멤버들을 불법적으로 빼내려 가는 외부 세력은 현재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를 만든 음악 프로듀서 '안성일'과 피프티 피프티 해외 유통사인 워너뮤직코리아를 지목한 상황

 

 안성일 프로듀서는 종합 콘텐츠 개발 그룹 더기버스 대표로 어트랙트와의 용역 계약을 통해 피프티 피프티의 프로듀싱을 맡아옴. 워너뮤직코리아는 사실무근이라며 즉각 반발하였고, 안성일 프로듀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음

 

 

 현재 확인된 바에 의하면 피프티 피프티의 분쟁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FIFTY FIFTY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외부 프로듀싱 팀 더기버스(안성일)는 회사 설립부터 함께 협업하여 현재의 FIFTY FIFTY 멤버들을 양성함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도 설립 초기에는 어트랙트 공동대표로 자리했다가, 후에는 어트랙트 소속 프로듀싱 PD로 직함을 변경함

 

 어트랙트는 멤버 양성을 위해 금전적 지원을 하며,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프로듀싱을 더기버스(안성일)에세 일임 *이 과정에서 더기버스도 교보문고로부터 100억 원의 투자 유치를 받으며 금전 지원 지분 확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워너 뮤직 코리아와 파트너십 체결과 홍보에 박차를 더하며 Cupid가 미국 빌보드 차트 대박

 

 그러던 중 멤버 아란이 발목 부상으로 수술, 회복 기간이 필요해 5월~7월 말까지 미국 컴백 앨범 준비와 휴식기가 들어감 

 

 휴식기 도중 소속사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사이에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분쟁 발생하고, 이때 더기버스는 워너 뮤직 코리아로 이적하는 게 어떻겠냐고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에게 제안

 

 계약이 진행되려던 도중 이를 소속사 어트랙트가 발견해 내어 이중 계약이라며 멤버들이 계약하지 못하도록 막고, 수면 위로 이 분쟁이 떠오르며 언론에 알려지기 시작함

 

 법정 공방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미여 팬들은 피프티피프티 활동 제약으로 원 히트 원더가 될까 봐 걱정 중 *원히트원더는 한 곡만 히트를 치고 사라진 가수들을 말함

 

 이후 23년 6월 19일 현재 피프티피프티 멤버 전원이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들어감.

 

 23년 6월 27일 어트랙트는 더기버스(안성일 대표)를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손괴, 사기 등 업무상 배임 행위로 고소하였고,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이미 23년 6월 19일부터 법무법인(유) 바른측을 법무 대리인으로 지정해 전속계약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진행 중 *위에 언급하였듯 과도한 스케줄, 불투명한 정산, 소통 부재 등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방송 활동의 부재로 멤버들의 인지도 없이, 그야말로 메가 히트 그 자체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곡 하나만 뜬 상태에서 소속사와 외주 프로듀싱 간의 갈등, 멤버들의 섣부른 선택으로 멤버들이 알려지기도 전에 이 그룹에 얽힌 모두가 자의로 그룹을 망치고 있다는 반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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