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도도맘 김미나 폭행사건 조작, 성폭행 무고죄, 강용석 도도맘 불륜설 사건 정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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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도도맘 김미나 폭행사건 조작, 성폭행 무고죄, 강용석 도도맘 불륜설 사건 정리 요약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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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성 도도맘 폭행사건 조작 의혹에 대해 도도맘 김미나는 이를 인정했다.

 

 강용석의 도도맘 폭행사건 조작은 2015년 일이다. 도도맘은 1982년생으로 본명은 김미나이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파워블로거이자 유튜버다,

 

 '행복한 도도맘'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했고, 고급 음식점 후기, 명품 사용 소감, 해외 여행담 등 고급스러운 일상을 올려 인기를 모아 파워블로거였기 때문에 도도맘이라고 불린다. 현재 블로그는 운영되고 있지 않다.

 

 그리고 당시 도도맘 김미나는 평소 알고 지내던 남성 A씨(당시 증권사 본부장)와 식사 도중 말다툼이 생겼고 몸싸움을 벌이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강용석은 ‘약간 다친 걸로 1억 받기는 쉽지 않다며 강간치상이면 3억에서 5억을 받을 수 있다’며 폭행사건에 강제추행을 엮어 해당 남성을 고소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 2020년 디스패치에서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가 해당 사건을 합의금 3~5억을 받으려고 조작을 했다는 의혹에 대한 기사가 발표 난다.

 

당시 디스패치가 보도한 내용

 


 이에 강용석은 ‘디스패치의 기사에 나오는 카톡 내용은 원본이 아니다. 내용의 대부분은 조작, 편집됐다’고 반박했고, 디스패치를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형사고소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사건인 강용석 변호사는 무고 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고, 도도맘은 이를 인정한다.

 

 도도맘 김미나는 당시 고소장 내 강간치사 혐의로 묘사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간치상죄로 고소하면 합의금 3~5억 원을 받을 수 있다고 진술했다. 또한, 2015년 3월 A씨가 맥주병으로 폭행한 것은 맞으나, 옷차림도 달랐고 강제로 신체 부위를 만진 적도 없었다고 밝혔다.

 

 A씨를 고소하자고 한 게 누구냐는 검사의 질문에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 변호사라고 답했다. 이어서 디스패치가 처음 의혹을 보도한 메시지 내용을 기억하냐는 말에 맞다고 대답했다.

 

 알고 보니 당시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는 불륜 관계였다.

 

 

 

 

 2015년 4월 도도맘 김미나의 남편인 조용제씨가 불륜으로 인한 혼인파탄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강용석에게 건다. 

 

 도도맘 김미나는 오히려 남편이 불륜 중이고, 본인은 불륜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했으며, 비즈니스 관계로 여행을 갔고 속인 것은 미안하지만 불륜 아니고 수영장에서 찍힌 사진 등도 가짜라고 주장했었다.

 

 심지어 방송까지 나와서 인터뷰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며, 강용석 역시 고객 사이고 불륜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한, 고소 취하를 위해 남편의 인감도장을 몰래 갖고 와 소송 취하서와 위임장을 위조하였다.

 

 이 과정에서 강용석은 해당 사건을 보도한 기자를 민사소송을 걸었으나 무혐의 처분. 도도맘 남편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소를 제기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이후 법원에서 도도맘 김미나의 남편은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의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강용석이 4,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냈다. 도도맘 김미나는 당시 관심과 여론이 무서워 거짓말을 했다고 했다.

 

 현재 남편은 김미나와 헤어지고, 아이는 자기가 키우고 있다고 하였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강용석 무고 교사 혐의에 대해 재판에 출석한 도도맘 김미나는 당시 강용석과 교제했던 사실을 인정하면서 A씨를 허위로 고소한 뒤, 양심의 가책을 느꼈고 강용석과 헤어지고 난 뒤 고소를 취하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현재 도도맘 김미나는 사문서 위조 행위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성폭행 무고죄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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