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인정한 유튜버 하늘의 남편은 프로배구 승부조작으로 징역형을 받았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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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잡학다식

학폭 인정한 유튜버 하늘의 남편은 프로배구 승부조작으로 징역형을 받았던 사람?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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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대표였었고,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하늘

 

 과거 얼짱시대로 유명세를 탄 뒤 쇼핑몰을 내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잠잠한 듯하다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남편까지 말이다.

 

 

하늘의 논란

 

1) 과거 학교 폭력

  • 하늘은 이를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2) 직원 갑질 사태

  • 당시 잡플래닛에 1점대 평점과 혹평을 쓴 리뷰가 생겼고, 이에 대해 하늘은 2차 해명까지 함. 
  • 논란이 된 당시 퇴사율이 91%였는데, 이때 갑질 사태가 아닌 용인 물류센터가 평택으로 옮기며 상당수가 퇴사를 했기 때문이라고 함
  • 하지만 22년 10월 기준 퇴사율은 73% *출처 : 크레딧잡 및 국민연금

 

 

2-1) 잡플래닛 1점 평점 준 직원 고소

  • 1점 평점을 준 직원은 하늘의 유튜브 채널에 속했는데, 하늘하늘 직원과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잡플래닛에 리뷰를 올렸다고 함
  • 당시 학폭 논란도 있었던 하늘은 갑질 논란까지 같이 사과를 했다. 다만, 갑질 행태를 인정하진 않았고 허위 사실에 대해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 창업을 일찍 시작하고 돈을 벌어 미숙한 점이 많았다고 사과를 했던 하늘. 그러나 직원에 대해선 바로 형사 소송을 직원에게 취했다.
  • 두 건에 대해 형사 소송을 걸었지만, 법원은 잡플래닛 내 평점은 공익성이 있다고 판단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이후 하늘은 민사 소송을 걸었다. 소송명은 명예훼손(유튜브 촬영할 때만 출근한 적 없고, 근무시간 외 수시로 업무 지시를 한 바는 없으므로 이는 허위 사실)
  • 민사 소송 재판 미루면서, 직원 통장 사용을 막는 가압류 신청해 통장 잘 못 쓰는 중 *돈 없다고 손해배상 못한다고 할 수 있으니 가압류를 걸어달라고 한 것
  • 이후 유튜브 채널에서 일 했는데, 하늘하늘에 리뷰 쓴 건 허위사실이니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으로 이번엔 하늘하늘에서 직원 고소(형사 소송)
  • 당시 근로계약서를 7개월 정도를 못 쓴 상황에서 오늘의 하늘과 하늘하늘 양쪽에서 둘 다 일하였고, 계약서 작성 이후에도 오늘의 하루 직원으로 양쪽 일을 했다고 함
  • 직원은 혼자서 대응하다 결국 변호사를 선임하고, 이후 소식은 아직 모름

 

 

3) E-스포츠 승부 조작 제안 논란 *출처 : SBS 연예뉴스

  • 2020년경 하늘은 '스타크래프트2' 우승자 출신의 E스포츠 선수에게 접근해 술자리에서 불법 토토 브로커를 통해 승부조작을 제안하려고 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와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같이 동행한 한아름송이는 모르는 일이라 선을 그으며 해명했으나, 하늘은 이에 대한 공식적 해명없이 묵묵부답

 

 

 


 

 

하늘 남편(애칭 하마)의 논란 *출처 : sbs연예뉴스, 머니투데이, 스포츠경향

 

 하늘은 얼마 전 결혼식을 했고, 이때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하거나 축전을 보냈다. 단, 아직 하늘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기에 하늘과 참석한 연예인들도 다소 곱지 못한 시선을 받았고, 무분별한 악플에 대해 고소를 진행한다고 했다. 현재 하늘은 과도한 관심 때문에 부담스럽다며 인스타는 비공개

 

 또한, 연예인들은 자신들의 지인이 아닌 사업가인 남편 강모씨(하마)에 지인이며, 나이는 10살 차. 한때 GD카페로 불렸던 곳에 대표(*GD는 투자 철수했고, 이때 제주도에서 사업 및 투자를 하며 개그맨부터 시작해 인맥이 넓어졌다고 함. 촬영이나 찾아오는 연예인들에게 굉장히 호의적으로 베풀었다고 함)이자, 하늘과도 사업적으로도 많이 엮여있다고 하며, 하늘하늘의 현재 대표가 남편이라고 함 *출처 : 이진호

 

  •  하늘의 남편 강씨는 최근 2012년 배구계를 뒤흔든 승부 조작에 가담해 징역형을 받았음
  •  그는 당시 프로배구단 KEPCO45에 소속된 리베로 염모 선수에게 고의로 실수할 것을 지시해 현대캐피털과 경기에서 KEPCO45가 패하도록 한 혐의 
  •  강모씨의 범죄행각은 2010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가 그의 범행 사실을 수사 과정에서 진술하면서 알려짐
  •  당시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구속된 브로커 강모씨가 프로배구는 물론 프로야구 경기에서도 첫 회 포볼 등을 놓고 2명 가량의 현역 투수들과 모종의 거래를 한 것으로 들었다’고 진술
  •  또 ‘강모씨가 연예계 기획 관련 일도 하고 있고 유명 개그맨들과도 친한 사이이며 유명 개그맨 A씨의 매니저까지 베팅에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등의 구체적으로 진술을 이어갔다.

 

source :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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