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1. 저축은행 예금 금리 비교 *가장 높은 것은 6.5%

 

 

 

저축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리고 있다.
일부 저축은행에선 특판으로 연 6.5% 정기예금도 등장했다. *한국투자 저축은행 서울/경기 지역 

 

*참고로 제1 금융권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시중은행(KB, 신한, 하나, 우리,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2 금융권은 저축은행 그 외는 사금융권으로 가급적 절대 받지 말아야 할 사채

 

▲ 저축은행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시중은행도 급격하게 금리를 올리고 있어, 저축은행에 있는 돈이 시중은행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즉,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한 것

 

▲ 현재 저축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5.15% *22.10.2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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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고금리 예적금 상품이 나오지만, 저축은행은 울며 겨자 먹기로 올리는 것이다.

 

▲ 규제와 지원 등으로 대출 금리를 크게 올릴 수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예적금 금리를 높여 유지할 수 있었지만 1 금융권이 더욱더 금리가 올라가면서 자금 유지를 위해 예적금 금리를 크게 올린 것.

 

▲ 하지만 그래도 현상 유지가 쉽지 않다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과거 2011~12년 부산저축은행에 장부 조작으로 뱅크런 사태가 있던 후 저축은행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좋지는 않은 상황에서 시중은행과 금리 차이가 별로 없다면? 심리상 1 금융권을 이용할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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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예금 금리 비교 *경기지역에 한함

 

 찾아보니까 이렇게 저축은행이 많은 줄은 몰랐다.

 앞서 언급했듯 현재 가장 금리가 높은 곳은 한국투자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6.5%

 이외 다른 지역을 찾고 싶으면 저축은행 중앙회에서 금리 비교를 통해 가능

**저축은행은 안정적인 편으로 볼 수 있으나, 1금융권보단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게 사실이다. 따라서 예금자보호 한도 내에만 예치하는 걸 추천한다. 더군다나, 저축은행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브릿지론(신용등급이 낮은 시행사가 제1금융권이 아닌 2금융권인 저축은행을 이용해 사업 유치를 하는 방법)을 이용해 수익을 내는데, 레고랜드 사태 이후 이런 사업에 대한 신뢰도 하락, 불안감 상승으로 저축은행 내 자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는 신호가 있다. 이 때문에 더욱 더 조심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또한, 예금자보호범에서 보호되는 금액은 한도 5천만 원까지인데, 이는 원금 5천만 원 + 이자가 아니라, 원금과 이자 모두 합쳐서 5천만 원이다.

부동산 PF 리스크, 지자체 채권 문제. 레고랜드 사태 정리

 

- 시중은행 금리는 아래 포스팅 참고

22.10.13. 시중은행 예금 금리 비교 *한은 빅스텝으로 인한 기준금리 상승. ++ 22.10.21. 카카오뱅크 예

 

 

source : 저축은행중앙회

 

 

- 파킹 통장 금리는 아래 포스팅 참고

22.11.01. 파킹통장 금리 비교 *가장 높은 것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