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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5호 태풍 송다 발생 및 현재 위치
- 남동쪽 방향에서 처음 태풍이 발생하여 북상
- 일본 쪽으로 간다는 얘기도 있었으나, 일본 남쪽에서 서서히 방향을 틀어 상하이 방향으로 틀었음
- 현재 제주도 남해안쪽을 지나가는 중이며, 30일 밤 상하이 북동쪽 해상을 통과하여 칭다오와 서울 사이에 서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보임
- 태풍의 영향으로 30일부터 31일까지 제주와 남부지방 중심으로는 강한 비바람이 칠 것으로 예상됨
30일 오전 제주 산지는 호우경보 그 외는 호우주의보 발효
▲ 제주 중문, 성산 해수욕장 2개를 통제, 제주, 서귀포 해안가 88개소 통제
▲ 한라산 탐방로 7개 통제
▲ 여객선 14척(모슬포~마라도, 제주~우수영, 녹동~거문 등 10개 항로)도 통제
▲ 전남 거문도 및 초도는 강풍주의보가 내렸고, 제주 바다와 남해서부 바다에 풍랑주의보 발효
예상 강우량
▲ 제주 50~150mm *일부 산지 300mm 이상
▲ 남부지방 10~60mm, 전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80mm 이상
행안부는 피해를 우려해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으며, 현재까지 피해는 X
기존 중형 태풍이었으나, 북상함에 따라 소형으로 약해짐. 일부 시뮬레이션에서는 열대 저기압으로 변한 뒤 수도권으로 상륙하며 소멸할 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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