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아이드롭 순 올바른 사용법과 프렌즈 아이드롭 사용기한

 

 

 우리 눈은 바쁘다. 스마트폰, TV, 컴퓨터, 태블릿 PC 등 볼 것도 보고 싶은 것도 너무 많다. 많은 전자기기에 눈이 노출되다 보면 눈이 건조해지기 쉽다. 때문에 인공눈물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졌다.

 

 인공눈물의 대표적엔 제품으로는 프렌즈 아이드롭이 있는데, 제품의 사용법과 사용기한 등을 정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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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아이드롭 종류

 

 프렌즈 아이드롭 순, 쿨, 쿨하이로 분류된다.

 

 제품의 공통된 주성분들은 모두 눈물과 유사한 성분으로 눈을 촉촉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 히드로시에틸셀룰로오스라는 이름도 긴 성분이 눈물의 점성 유지 + 수분이 날아가는 걸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외 포도당은 에너지원, 폴리소르베이트는 인공눈물이 렌즈에 흡착하는 걸 막는 역할이다.

 

프렌즈 아이드롭 순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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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프렌즈 아이드롭 쿨, 쿨하이는 '멘톨' 성분이 추가돼있다. 눈이 화아아한 청량감을 느끼고 싶다면 이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눈에 들어가다 보니 순 성분을 많이 찾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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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아이드롭 사용법

 

- 사용법은 간단하다. 하루 5~6번씩 2~3방울씩 넣어준다.

- 다만, 좀 덜 넣은 것 같다고 한 번에 많이 넣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절대 금물이다. 기본적으로 분비되는 눈물 안의 면역성분이나 영양분까지 씻겨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렇게 되면 알레르기 결막염이 악화되거나, 눈꺼풀 바깥쪽에 약이 축적되며 피부염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 꼭 권장하는 양만큼만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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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아이드롭 유통기한, 사용기한

 

 

 프렌즈 아이드롭은 인공눈물이다. 따라서 눈에 넣는 안약(=점안액)이기 때문에 개봉 후 1~2달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개봉과 동시에 오염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 사용기한이 남았더라도 병뚜껑이 변색됐다면 바로 교체를 하자.

 박스에 쓰여있는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기한이다. 유통기한이 1년이 남았더라도, 사용기한과는 별개이기 때문에 개봉 후에는 두 달 이내에 사용하고 이후는 교체를 해야 한다. 

 

 

source : 더파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