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의 효과는 뭐가 있을까?(시력, 피부, 심장질환, 우울감, 호로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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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잡학다식

바나나의 효과는 뭐가 있을까?(시력, 피부, 심장질환, 우울감, 호로몬 등)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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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의 효능, 효과(시력, 피부, 심장질환, 세로토닌 등)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바나나. 바나나는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대표적인데(*적은 양으로 포만감을 낼 수 있기 때문이라 하루 1~2개를 권장한다. 더 먹으면 찜.), 이외에도 효과가 많다.

 

 

바나나 섭취의 효과는?

 

1. 바나나는 장 건강에 좋다.

 하지만 이는 잘 익은 바나나가 아닌 약간 덜 익은 바나나에 해당한다. 덜 익은 바나나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하는 펙틴과 저항성 전분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

 

 

2. 다이어트

 바나나는 섬유질 덩어리다. 개당 보통 100칼로리 정도 되는데, 적은 열량에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보통 밥 한 공기가 300칼로리 정도 된다.

 

 

3. 피부 건강

 피부 재생에 좋은 비타민 A, 비타민C, 비타민 E 등이 있다. 순서대로 피부 세포와 땀, 및 피지 분비 촉진 효과, 나머지는 콜라겐 생성으로 탄력 유지를 도와준다.

 

 

4. 시력 향상

 비타민A에 또 다른 효과다. 눈 주위 세포막과 각막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요소 화합물이 많고, 황반변성 예방에도 좋다.

 

 

5. 심장 건강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칼륨은 나트륨 배설 및 혈압을 낮춰준다. 마그네슘은 피로회복을 도와주며 섭취가 부족하면 심장 질환 및 혈중 지방 수치가 높아진다.

 

 

6. 우울증 예방

 현대인들은 우울감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가을 탄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계절 변화때 우울감을 느끼기도 한다.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일조량 감소로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감소되는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로토닌은 흔히 '행복 호로몬'으로 알려져 있다.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 물질인데,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이라는 영양소로부터 생성이 된다. 바나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여 섭취하면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세로토닌은 기분 조절이 대표적인 것이지, 수면, 음식 섭취, 호흡, 체온 조절 등에서도 중요한 물질이다.

 

 

 하지만 과한 섭취는 금물이다. 바나나가 다이어트 식품이지만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찐다. 세로토닌 역시 과하면 과잉으로 인한 부작용들이 나타난다. 이 때문에 하루에 1~2개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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