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유 요약 정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유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불필요한 희생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 전쟁은 옳지 못하다.

 

 러시아(정확히 말하면 푸틴. 러시아 내부에서도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이 많다.)가 우크라니아를 침공한 이유를 요약하고자 한다. 앞서 몇 가지를 알고 가야 하는데, 요약한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다면 왜인지 감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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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가난한 나라다.

 

1. 우크라이나는 원래 세계 3대 곡창지대로, 농업이 우크라이나 GDP 12%를 차지했었다. 흑토라고 불리며 비옥한 지대. 유럽의 빵이라고도 불렀던 지역.

 

2. 하지만 소련 제국 시절, 지나친 수탈로 인해 대기근을 겪었고 평균 수명이 10세 미만이었다고 함.

 

3. 이후 세계 2차 대전으로 독일 나치에 공격을 받았고

 

4. 그다음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큰 아픔을 맞이하였다.

 

5. 이러한 누적 결과, ㄱ) 2020년 5월 기준 우크라이나 월평균 임금은 390달러. *19년 기준 폴란드 평균임금 1200달러로 근처 동유럽 국가와 비교 시 현저히 낮음. ㄴ) 출산율 낮음. ㄷ) 나라가 힘드니 노동력이 해외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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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내부 갈등

 

1. 1589년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이 있었다. 이때 폴란드 귀족에 대한 불만을 품은 사람이 러시아를 끌어들인다.

 

2. 러시아의 투입으로 프러시아가 독립을 하고, 일부 땅을 러시아에게 빼앗긴다.(이 빼앗겼던 땅이 현재 동우크라이나로 친러시아 성향의 지역임)

 

3. 세계대전 이후 국가들이 독립을 하는데, 동우크라이나도 독립을 하게 되어 하나의 우크라이나가 된다. 

 

4. 서우크라이나는 친유럽이나, 동우크라이나는 친러시아 성향을 가져 갈등이 심한 상황

 

5. 대선 때마다 친러와 친유럽 대표들이 나와서 경선을 벌인다.

 

6. 친러 성향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 당선 -> 부정선거 논란 -> 시위 발생 -> 이후 재선거 -> 친유럽 성향의 대통령이 독살당할 번함. -> 친유럽 대통령 당선 -> 시간이 지나 친러 성향 대통령 당선 -> 바로 친유럽 성향 대선 경선자를 감옥에 보냄. -> 이후 여러 이유로 탄핵을 당하였고 러시아로 피신함. -> 피신한 대통령(야누코비치)은 러시아의 야욕을 채워줄 구실을 만들어줌. -> 권력을 되찾기 위해 러시아에 군사지원을 요청하는 꼴이 됐고, 이를 이용해 크림 반도를 장악함.

 

7. 이후도 친러시아 지역의 돈바스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서로 군사를 개입하였었음.

 

8. 협정을 통해 마무리가 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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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나토(NATO : 북대서양조약기구)

 

1. 나토(NATO)는 사회주의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미국, 캐나다, 유럽 국가 등 20년 기준 30개국이 회원국임.

 

2. 우크라이나가 내부 갈등이 있지만, 친유럽 성향의 사람이 훨씬 많기 때문에 가입을 원했었음.

 

3. 하지만 미국이 미온적 태도를 보이며 가입을 시키지 않았음.

 

4.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바로 앞에 있음. 수도와도 가깝고 나토에 가입하는 것은 서방 군사를 수도 앞에 바로 배치하는 꼴이라 러시아는 이에 대하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가입하길 바라지도 않았음.

 

5. 이처럼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가입시키면 러시아와 긴장감이 극대화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음.

 

6. 우크라니아가 나토 가입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자 러시아가 군사적인 위협을 했음.

 

7. 외교적 협상이 잘 되지 않았음. 러시아 피셜로는 적극적인 태도도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음.

 

8. 나토 가입 반대를 위해 결국 러시아는 군사적 행동을 개시함.

 

9. 푸틴의 목표는 우크라니아가 나토 가입을 하지 않고, 친러 성향의 정치인사들을 앉히는 걸 목표로 하는 것 같다고 추론 중임.(혹은 중립국)

 

10, 현재 우크라이나의 저항이 생각보다 강해 러시아의 추진력이 주춤한 상황임.

 

 *참고로 우크라이나는 왕년에 핵을 보유한 국가였는데, 1994년 이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미국, 영국, 러시아로부터 영토 보호 등 안전보장 약속을 받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