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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AMD, Arm 주가가 왜 이렇게 오른 걸까?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6.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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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과 AMD가 다시 상승한 이유는?

 

 메타가 에이전틱 AI인 '뮤즈(MUSE)'를 공개한 것이 하나의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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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에이전틱 AI는 기업용 서비스나 테스트 단계에서 주로 이야기됐는데, 메타의 뮤즈가 일반 사용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로 확산될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AI 인프라에서 CPU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된 것이다. *메타의 뮤즈는 출시 후 12일 만에 앱스토어에서 3일 동안 1위를 달성했고, 28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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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대중들에게 익숙한 AI 산업은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하고 AI 모델이 질문에 답변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그리고 이 과정은 GPU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에이전틱 AI가 더 커질수록 GPU 외 CPU의 사용량과 중요성도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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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CPU가 필요할까?

 

 예를 들어 에이전틱 AI에게 "가장 저렴한 호텔이랑 비행기표 찾아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해보자. 기존 AI에서는 관련 정보를 찾아서 답변을 만들어서 주고 내가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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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에이전틱 AI는 직접 브라우저를 실행하거나 API를 호출하고, 여러 사이트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가격을 비교하고, 필요한 경우 예약 페이지까지 이동하는 식으로 여러 작업을 연속적으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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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과정에서 AI 모델이 무엇을 해야 할지 판단하고 문장을 생성하는 부분은 여전히 GPU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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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브라우저나 프로그램 실행, 파일 처리, 네트워크 통신, API 호출, 데이터베이스 조회, 여러 작업의 순서를 조정하는 역할은 CPU가 담당하는 비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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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의 뮤즈는 클라우드 기반 에이전틱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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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가상의 컴퓨터를 하나 설치하게 되는 것인데 여기 안에서 복잡한 처리를 하기 위해선 CPU의 필요성이 더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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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예를 들어 에이전틱 AI에게 "가장 저렴한 호텔이랑 비행기표 찾아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해보자. 그러면 AI는 아래처럼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를 결정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고 그다음에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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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AI는 대한항공 35만 원, 제주항공 21만 원이네. 그러면 제주항공이 더 싸니까 이쪽을 우선 검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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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과정은 GPU가 하게 된다. 그러나 대한항공 35만 원과 제주항공 21만 원을 찾는 과정. 즉, 행동은 CPU가 주로 담당하게 된다. 판단은 GPU, 판단을 하기 위한 행동은 CPU.​

 

 CPU를 대표하는 회사는 인텔과 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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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m도 있기는 하지만 Arm은 CPU 설계 도면을 파는 회사고 CPU 설계 및 이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은 대표적으로는 인텔과 AMD다. 보통 컴퓨터를 살 때 인텔 Core i5, i7, i9 같은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데이터센터에서도 인텔의 Xeon과 AMD의 EPYC가 대표적인 서버 CPU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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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전틱 AI로 인해서 AI 산업의 중심이 GPU에서 CPU로 가는 것은 아니고 CPU의 중요성도 그만큼 더 커진 것이라고 보면 된다.


 9월 21일 기준으로 이런 신호를 보고 투자 심리가 오르면서 인텔, AMD, Arm 등 CPU 3사는 각각 12%, 10%, 17% 주가가 상승하며 이날 AMD는 최초로 시가총액 1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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