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킹모닝 메뉴가 다시 출시됐다. 버거킹은 아침 메뉴 시도를 많이 했는데 개인적으로 맥도날드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DT, 24시간 지점 등이 맥도날드에 비해 훨씬 적다.)으로 6~7시 사이에 맥모닝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다.
헌데 이번엔 다를까? 일단 마케팅이 신박하다. 서구권 음식이지만 굉장히 한국스럽게 잘 만들어낸 누구나 눈이 갈 수밖에 없는 홍보 방식. 개인적으로 이상하게 영어로 범벅한 홍보보다 훨씬 낫다.
킹모닝 버거킹 '크루아상위치'란?
버거킹의 본토 미국에서 1983년 탄생한 메뉴로 빵을 크루아상으로 대신해 만든 샌드위치다. 이를 한국에도 도입한 것,

버거킹 크루아상위치 메뉴
※ 버거킹 모닝 메뉴는 오전 8시부터 운영하는 매장과 24시간 매장에서 진행하며 오전 11시까지 판매한다.
📌크루아상위치
· 오믈렛 크루아상위치 : 단품(4,300), 콤보(4,900), 세트(5,800)
· 잠봉햄&치즈 오믈렛 크루아상위치 : 단품(4,900), 콤보(5,500), 세트(6,400)
· BLT 오믈렛 크루아상위치 : 단품(5,300), 콤보(5,900), 세트(6,800)
📌랩
· 크리스퍼 랩(2,500)
· 비프 킹 랩(2,900)
📌사이드
· 해쉬브라운(1,900)

버거킹 잠봉 햄&치즈 오믈렛 크루아상위치 후기
사이즈는 맥모닝 사이즈보다 아주 미묘하게 큰 느낌. 그리고 버터 풍미 가득하다고 했는데 딱 받으면 진짜 퐁신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난다. 냄새도 좋음.

잠봉 햄 위에는 느끼함을 잡아줄 스모키 머스터드 소스가 있고, 아래에는 치즈와 오믈렛이 있다. 두께가 실해 보이는 이유는 오믈렛이 두껍기 때문.

맛은 진짜 괜찮다. 가격은 기본 맥모닝에 비해서 조금 더 비싸고(맥도날드가 흔히 하는 프로모션까지)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맛 하나는 매우 괜찮다고 생각한다. 퍽퍽함을 좋아하면 머핀이 더 호일 수는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먹기 편하고 부드러워서 좋았다.
사이든 해쉬브라운은 맥도날드보다 간이 좀 더 슴슴한 느낌? 난 오히려 그래서 좋았다. 24시간이나 일찍 여는 DT 매장이 많았다면 맥모닝만큼 자주 먹게 됐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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